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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고 좋아요 누르는 졸업생들 많이 보이네요. 다들 고등학교때 어떻게 지내셨길래 그렇게 후배님들을 자신있게 비난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도 그냥 넘겨버린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반장 혹은 자치부장과 친분을 이용해서 혹은 모종의 계약을 하고 운동장 점호에 빠지는 일은 다반사였습니다. 학생회 차원에서 뭔가 조작했던 일은 오늘의 일만은 아닙니다. 다양한 벌점 및 퇴사 사항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거나 경위서에 적을 자신들의 죄를 최소화하기 위해 입을 맞추고 위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크게 위증이 걸린 일이 한 번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정도 위험성이면 해 볼만한 도박이었나봐요? 소위 '학생회'라는 사람들이 급식 줄에서 새치기하는 일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학교 다닐 땐 그게 단순 새치기가 아니고, 자신보다 낮은 카스트의 학생들을 무시해도 되는 존재로 여기는 거라고 생각에서 나온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새치기하신 당사자 분들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기숙사와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일어났던 여성의 성적 대상화는 끔찍했습니다. 앞선 제보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범죄 수준의 수많은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많은 스크린샷이 아직 폰과 네이버 드라이브에 있는데,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동아리 장이 동아리 지원금을 조직적으로 횡령하는 일도 많았네요. 지원금을 문화상품권으로 바꾼 후, 그 상품권을 모두 쓰지 않고 남은 상품권을 가져가는 방식 등 다양했습니다. 폐쇄된 공간 속에서 ***처럼 살다가, 대학에 나와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학생 인권 운동에 힘쓰거나, 윤리 의식이 요구되는 직업을 택한다거나, 작게는 페이스북 대나무숲이나 후배들 타임라인에 글 쓰며 ***하는 등 졸업생들의 위선이 보기 안좋습니다.
?난 설곽 헛산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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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관련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용기를 받아 글을 씁니다 1. 무리한 서열화를 조장하고 비정규 동아리의 불합리한 선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정규 동아리 제도를 폐지해야합니다. 올림 동아리와 교지편집부 방송부 등 같이 꼭 필요한 동아리는 비정규로 돌려서 운영해야 합니다 2. 오케스트라와 풍물반과 같이 대외활동에 필수적인 동아리 외의 공연동아리(물론 연극부 포함)들을 폐지해야합니다 우리학교의 천년제 공연이나 만남의날 행사등은 마치 이 동아리들의 경연대회처럼 이상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자댄스를 하고 싶어도 밴드에서 공연하고 싶어도 해당 동아리가 아니면 전혀 참여하지 못하는 방식입니다 힉교에서 공인된 선발도 아니고 선배가 그냥 자체적으로 뽑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보다는 이러한 행사에서 학생들끼리 자유롭게 원하는 분야 예를 들면 댄스나 노래 등에서 팀을 이뤄서 혹은 개인으로 공연행사 참여를 희망하고 이러한 팀 혹은 개인 중 천년제 등의 행사에 참여할 팀을 그때그때마다 학교에서 뽑는게 더 낫습니다 3. 운동동아리는 학교대표로 출전해야 하기때문에 필수적입니다. 다만 지금과같은 폐쇄적인 선발방식과 동아리 운영을 타파하고 학교 체육교사등 보다 공인된 사람 혹은 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선발 및 운영이 필요합니다. 즉 지금처럼 선배가 괜찮아보이는 후배를 선택해 대회에 나가고 계속 반복되는 일이 아니라 서울과학고에서 보다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축구부 농구부 등을 원하는 겁니다.
공연동아리도 소수정예면 거의 실력에 따라서 뽑기 때문에 오히려 낫다고 봐요. 이 음파에서는 오케스트라하고 풍물은 대외활동에 필요하니 예외라고 했는데, 전 오히려 그쪽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모아야 되는데 그리 인기가 없는 종목, 특히 풍물부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풍물 실력도 거기서 거기고, 관심있어서 지원한 사람도 없잖아? 그러니까 ㅈ목하자" 따위의 마인드를 가지고 친목으로 선발하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고 보긴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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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관련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용기를 받아 글을 씁니다 1. 무리한 서열화를 조장하고 비정규 동아리의 불합리한 선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정규 동아리 제도를 폐지해야합니다. 올림 동아리와 교지편집부 방송부 등 같이 꼭 필요한 동아리는 비정규로 돌려서 운영해야 합니다 2. 오케스트라와 풍물반과 같이 대외활동에 필수적인 동아리 외의 공연동아리(물론 연극부 포함)들을 폐지해야합니다 우리학교의 천년제 공연이나 만남의날 행사등은 마치 이 동아리들의 경연대회처럼 이상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자댄스를 하고 싶어도 밴드에서 공연하고 싶어도 해당 동아리가 아니면 전혀 참여하지 못하는 방식입니다 힉교에서 공인된 선발도 아니고 선배가 그냥 자체적으로 뽑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보다는 이러한 행사에서 학생들끼리 자유롭게 원하는 분야 예를 들면 댄스나 노래 등에서 팀을 이뤄서 혹은 개인으로 공연행사 참여를 희망하고 이러한 팀 혹은 개인 중 천년제 등의 행사에 참여할 팀을 그때그때마다 학교에서 뽑는게 더 낫습니다 3. 운동동아리는 학교대표로 출전해야 하기때문에 필수적입니다. 다만 지금과같은 폐쇄적인 선발방식과 동아리 운영을 타파하고 학교 체육교사등 보다 공인된 사람 혹은 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선발 및 운영이 필요합니다. 즉 지금처럼 선배가 괜찮아보이는 후배를 선택해 대회에 나가고 계속 반복되는 일이 아니라 서울과학고에서 보다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축구부 농구부 등을 원하는 겁니다.
문제있는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학생이 스스로 뽑고 운영해가기에 동아리가 아닐까요.. 굳이 선생님이 모집해서 관리한다면 그것은 동아리가 아닌 '~~교실'의 형태가 되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실을 매일 그 동아리가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공연준비기간이 아닐땐 충분히 합의를 통해 사용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진정 그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미리 공연을 준비하고, 외부 연습실을 사용해도 되구요. 실제로 쌍드레는 123학년이 동시에 준비가 안되기 때문에 외부 연습실을 빌린다고 들었습니다. 이처럼 대안이 있는 상황에서 그 대안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동아리 제도가 문제있다고 말하시는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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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관련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용기를 받아 글을 씁니다 1. 무리한 서열화를 조장하고 비정규 동아리의 불합리한 선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정규 동아리 제도를 폐지해야합니다. 올림 동아리와 교지편집부 방송부 등 같이 꼭 필요한 동아리는 비정규로 돌려서 운영해야 합니다 2. 오케스트라와 풍물반과 같이 대외활동에 필수적인 동아리 외의 공연동아리(물론 연극부 포함)들을 폐지해야합니다 우리학교의 천년제 공연이나 만남의날 행사등은 마치 이 동아리들의 경연대회처럼 이상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자댄스를 하고 싶어도 밴드에서 공연하고 싶어도 해당 동아리가 아니면 전혀 참여하지 못하는 방식입니다 힉교에서 공인된 선발도 아니고 선배가 그냥 자체적으로 뽑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보다는 이러한 행사에서 학생들끼리 자유롭게 원하는 분야 예를 들면 댄스나 노래 등에서 팀을 이뤄서 혹은 개인으로 공연행사 참여를 희망하고 이러한 팀 혹은 개인 중 천년제 등의 행사에 참여할 팀을 그때그때마다 학교에서 뽑는게 더 낫습니다 3. 운동동아리는 학교대표로 출전해야 하기때문에 필수적입니다. 다만 지금과같은 폐쇄적인 선발방식과 동아리 운영을 타파하고 학교 체육교사등 보다 공인된 사람 혹은 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선발 및 운영이 필요합니다. 즉 지금처럼 선배가 괜찮아보이는 후배를 선택해 대회에 나가고 계속 반복되는 일이 아니라 서울과학고에서 보다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축구부 농구부 등을 원하는 겁니다.
다른 제 동기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동아리와 상관없는 공연도 두어번 했었습니다. 물론 1학년때는 동아리에 들지 않고 공연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공연을 하고 싶은 사람 수가 충분하고 연습을 할 마음과 실행할 결단력이 있으면 장중장과 이야기를 하여 공연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저는 2015년 만남의 날에는 밴드 보컬로 공연했고, 2016년 천년제에는 남자 댄스가 하고 싶었던 친구들끼리(5명중 2명만 유캔이었습니다.)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욕구를 가진 학생이 많다면, 오디션을 보는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한건 사실이나, 지금도 두팀 정도는 공연할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니 당장 바뀌지 않는 학교 제도에서 정말 공연을 하고 싶으시다면, 발로 뛰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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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관련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용기를 받아 글을 씁니다 1. 무리한 서열화를 조장하고 비정규 동아리의 불합리한 선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정규 동아리 제도를 폐지해야합니다. 올림 동아리와 교지편집부 방송부 등 같이 꼭 필요한 동아리는 비정규로 돌려서 운영해야 합니다 2. 오케스트라와 풍물반과 같이 대외활동에 필수적인 동아리 외의 공연동아리(물론 연극부 포함)들을 폐지해야합니다 우리학교의 천년제 공연이나 만남의날 행사등은 마치 이 동아리들의 경연대회처럼 이상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자댄스를 하고 싶어도 밴드에서 공연하고 싶어도 해당 동아리가 아니면 전혀 참여하지 못하는 방식입니다 힉교에서 공인된 선발도 아니고 선배가 그냥 자체적으로 뽑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보다는 이러한 행사에서 학생들끼리 자유롭게 원하는 분야 예를 들면 댄스나 노래 등에서 팀을 이뤄서 혹은 개인으로 공연행사 참여를 희망하고 이러한 팀 혹은 개인 중 천년제 등의 행사에 참여할 팀을 그때그때마다 학교에서 뽑는게 더 낫습니다 3. 운동동아리는 학교대표로 출전해야 하기때문에 필수적입니다. 다만 지금과같은 폐쇄적인 선발방식과 동아리 운영을 타파하고 학교 체육교사등 보다 공인된 사람 혹은 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선발 및 운영이 필요합니다. 즉 지금처럼 선배가 괜찮아보이는 후배를 선택해 대회에 나가고 계속 반복되는 일이 아니라 서울과학고에서 보다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축구부 농구부 등을 원하는 겁니다.
공연 참여를 희망한다면 개인이나 팀 짜서 가요제 나갈 수 있습니다. 최근엔 복면가왕도 하고 있고요. 팀을 이뤄서 공연행사 참여를 희망하고 학교에서 뽑는다 - 라고 했는데 이게 동아리에 맡기는 거에 비해 무슨 이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누군가한테 뽑히는 거라면, 조금이라도 그 분야를 아는 동아리 선배한테 인정받는 쪽이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투표에 의해 결정하는 대안도 생각해 봤는데, 후보가 평소에도 재주를 뽐내고 다닐 경우에만 판단이 가능한 점 투표를 하기 위해 공연을 시킨다면 공연의 의미가 사라지는 점 등 득보다 실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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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활동은 상당히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나름 조직해서 모이는것도 재미있고 공연동아리사이의 경쟁은 즐기지 않나요?? 아무래도 자신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주는거니까 경쟁은 자연스럽게 생길수밖에없기도하고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공연동아리가 있어야 축제를 즐길 수 있을것같아요. 솔직히 연극부같은동아리가 없어진다면 어느 누가 2시간치나 되는 연극을 따로 준비할까요? 이러한 연극부와 같은 특이한 공연동아리가 있기에 천년제가 더 특별해지고 의미있는 시간인것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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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관련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용기를 받아 글을 씁니다 1. 무리한 서열화를 조장하고 비정규 동아리의 불합리한 선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정규 동아리 제도를 폐지해야합니다. 올림 동아리와 교지편집부 방송부 등 같이 꼭 필요한 동아리는 비정규로 돌려서 운영해야 합니다 2. 오케스트라와 풍물반과 같이 대외활동에 필수적인 동아리 외의 공연동아리(물론 연극부 포함)들을 폐지해야합니다 우리학교의 천년제 공연이나 만남의날 행사등은 마치 이 동아리들의 경연대회처럼 이상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자댄스를 하고 싶어도 밴드에서 공연하고 싶어도 해당 동아리가 아니면 전혀 참여하지 못하는 방식입니다 힉교에서 공인된 선발도 아니고 선배가 그냥 자체적으로 뽑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보다는 이러한 행사에서 학생들끼리 자유롭게 원하는 분야 예를 들면 댄스나 노래 등에서 팀을 이뤄서 혹은 개인으로 공연행사 참여를 희망하고 이러한 팀 혹은 개인 중 천년제 등의 행사에 참여할 팀을 그때그때마다 학교에서 뽑는게 더 낫습니다 3. 운동동아리는 학교대표로 출전해야 하기때문에 필수적입니다. 다만 지금과같은 폐쇄적인 선발방식과 동아리 운영을 타파하고 학교 체육교사등 보다 공인된 사람 혹은 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선발 및 운영이 필요합니다. 즉 지금처럼 선배가 괜찮아보이는 후배를 선택해 대회에 나가고 계속 반복되는 일이 아니라 서울과학고에서 보다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축구부 농구부 등을 원하는 겁니다.
학교 지원 받아서 동아리실 이용하며 활동할 권리를 선배들이 마음에 드는 후배에게 물려주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나요? 전 학교 다닐 때 일정 수준 이상의 특혜를 누리는 동아리의 경우는 그 혜택을 독점하지 못하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낀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밴드부는 그 특혜가 큰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논점을 살짝 놓친 공격적인 댓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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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관련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용기를 받아 글을 씁니다 1. 무리한 서열화를 조장하고 비정규 동아리의 불합리한 선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정규 동아리 제도를 폐지해야합니다. 올림 동아리와 교지편집부 방송부 등 같이 꼭 필요한 동아리는 비정규로 돌려서 운영해야 합니다 2. 오케스트라와 풍물반과 같이 대외활동에 필수적인 동아리 외의 공연동아리(물론 연극부 포함)들을 폐지해야합니다 우리학교의 천년제 공연이나 만남의날 행사등은 마치 이 동아리들의 경연대회처럼 이상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자댄스를 하고 싶어도 밴드에서 공연하고 싶어도 해당 동아리가 아니면 전혀 참여하지 못하는 방식입니다 힉교에서 공인된 선발도 아니고 선배가 그냥 자체적으로 뽑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보다는 이러한 행사에서 학생들끼리 자유롭게 원하는 분야 예를 들면 댄스나 노래 등에서 팀을 이뤄서 혹은 개인으로 공연행사 참여를 희망하고 이러한 팀 혹은 개인 중 천년제 등의 행사에 참여할 팀을 그때그때마다 학교에서 뽑는게 더 낫습니다 3. 운동동아리는 학교대표로 출전해야 하기때문에 필수적입니다. 다만 지금과같은 폐쇄적인 선발방식과 동아리 운영을 타파하고 학교 체육교사등 보다 공인된 사람 혹은 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선발 및 운영이 필요합니다. 즉 지금처럼 선배가 괜찮아보이는 후배를 선택해 대회에 나가고 계속 반복되는 일이 아니라 서울과학고에서 보다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축구부 농구부 등을 원하는 겁니다.
61번째 음파에 대해 글올립니다. 재미있는 친구를 뽑고 싶은것은 현 정규동아리가 활동 보다는 친목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개선되어야 될 부분이구요. 저도 졸업생으로써 개혁을 기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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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관련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용기를 받아 글을 씁니다 1. 무리한 서열화를 조장하고 비정규 동아리의 불합리한 선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정규 동아리 제도를 폐지해야합니다. 올림 동아리와 교지편집부 방송부 등 같이 꼭 필요한 동아리는 비정규로 돌려서 운영해야 합니다 2. 오케스트라와 풍물반과 같이 대외활동에 필수적인 동아리 외의 공연동아리(물론 연극부 포함)들을 폐지해야합니다 우리학교의 천년제 공연이나 만남의날 행사등은 마치 이 동아리들의 경연대회처럼 이상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자댄스를 하고 싶어도 밴드에서 공연하고 싶어도 해당 동아리가 아니면 전혀 참여하지 못하는 방식입니다 힉교에서 공인된 선발도 아니고 선배가 그냥 자체적으로 뽑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보다는 이러한 행사에서 학생들끼리 자유롭게 원하는 분야 예를 들면 댄스나 노래 등에서 팀을 이뤄서 혹은 개인으로 공연행사 참여를 희망하고 이러한 팀 혹은 개인 중 천년제 등의 행사에 참여할 팀을 그때그때마다 학교에서 뽑는게 더 낫습니다 3. 운동동아리는 학교대표로 출전해야 하기때문에 필수적입니다. 다만 지금과같은 폐쇄적인 선발방식과 동아리 운영을 타파하고 학교 체육교사등 보다 공인된 사람 혹은 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선발 및 운영이 필요합니다. 즉 지금처럼 선배가 괜찮아보이는 후배를 선택해 대회에 나가고 계속 반복되는 일이 아니라 서울과학고에서 보다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축구부 농구부 등을 원하는 겁니다.
60번째 음파 2번문제는 가요제로 해결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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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관련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용기를 받아 글을 씁니다 1. 무리한 서열화를 조장하고 비정규 동아리의 불합리한 선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정규 동아리 제도를 폐지해야합니다. 올림 동아리와 교지편집부 방송부 등 같이 꼭 필요한 동아리는 비정규로 돌려서 운영해야 합니다 2. 오케스트라와 풍물반과 같이 대외활동에 필수적인 동아리 외의 공연동아리(물론 연극부 포함)들을 폐지해야합니다 우리학교의 천년제 공연이나 만남의날 행사등은 마치 이 동아리들의 경연대회처럼 이상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자댄스를 하고 싶어도 밴드에서 공연하고 싶어도 해당 동아리가 아니면 전혀 참여하지 못하는 방식입니다 힉교에서 공인된 선발도 아니고 선배가 그냥 자체적으로 뽑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보다는 이러한 행사에서 학생들끼리 자유롭게 원하는 분야 예를 들면 댄스나 노래 등에서 팀을 이뤄서 혹은 개인으로 공연행사 참여를 희망하고 이러한 팀 혹은 개인 중 천년제 등의 행사에 참여할 팀을 그때그때마다 학교에서 뽑는게 더 낫습니다 3. 운동동아리는 학교대표로 출전해야 하기때문에 필수적입니다. 다만 지금과같은 폐쇄적인 선발방식과 동아리 운영을 타파하고 학교 체육교사등 보다 공인된 사람 혹은 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선발 및 운영이 필요합니다. 즉 지금처럼 선배가 괜찮아보이는 후배를 선택해 대회에 나가고 계속 반복되는 일이 아니라 서울과학고에서 보다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축구부 농구부 등을 원하는 겁니다.
가요제때 알아서 밴드짜고 그룹짜서 듀엣이나 합창하고 춤추고 하던데 혹시 아싸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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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관련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용기를 받아 글을 씁니다 1. 무리한 서열화를 조장하고 비정규 동아리의 불합리한 선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정규 동아리 제도를 폐지해야합니다. 올림 동아리와 교지편집부 방송부 등 같이 꼭 필요한 동아리는 비정규로 돌려서 운영해야 합니다 2. 오케스트라와 풍물반과 같이 대외활동에 필수적인 동아리 외의 공연동아리(물론 연극부 포함)들을 폐지해야합니다 우리학교의 천년제 공연이나 만남의날 행사등은 마치 이 동아리들의 경연대회처럼 이상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자댄스를 하고 싶어도 밴드에서 공연하고 싶어도 해당 동아리가 아니면 전혀 참여하지 못하는 방식입니다 힉교에서 공인된 선발도 아니고 선배가 그냥 자체적으로 뽑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보다는 이러한 행사에서 학생들끼리 자유롭게 원하는 분야 예를 들면 댄스나 노래 등에서 팀을 이뤄서 혹은 개인으로 공연행사 참여를 희망하고 이러한 팀 혹은 개인 중 천년제 등의 행사에 참여할 팀을 그때그때마다 학교에서 뽑는게 더 낫습니다 3. 운동동아리는 학교대표로 출전해야 하기때문에 필수적입니다. 다만 지금과같은 폐쇄적인 선발방식과 동아리 운영을 타파하고 학교 체육교사등 보다 공인된 사람 혹은 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선발 및 운영이 필요합니다. 즉 지금처럼 선배가 괜찮아보이는 후배를 선택해 대회에 나가고 계속 반복되는 일이 아니라 서울과학고에서 보다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축구부 농구부 등을 원하는 겁니다.
밴드공연같은거 팀짜서 알아서 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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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동아리도 소수정예면 거의 실력에 따라서 뽑기 때문에 오히려 낫다고 봐요. 이 음파에서는 오케스트라하고 풍물은 대외활동에 필요하니 예외라고 했는데, 전 오히려 그쪽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모아야 되는데 그리 인기가 없는 종목, 특히 풍물부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풍물 실력도 거기서 거기고, 관심있어서 지원한 사람도 없잖아? 그러니까 ㅈ목하자" 따위의 마인드를 가지고 친목으로 선발하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고 보긴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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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있는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학생이 스스로 뽑고 운영해가기에 동아리가 아닐까요.. 굳이 선생님이 모집해서 관리한다면 그것은 동아리가 아닌 '~~교실'의 형태가 되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실을 매일 그 동아리가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공연준비기간이 아닐땐 충분히 합의를 통해 사용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진정 그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미리 공연을 준비하고, 외부 연습실을 사용해도 되구요. 실제로 쌍드레는 123학년이 동시에 준비가 안되기 때문에 외부 연습실을 빌린다고 들었습니다. 이처럼 대안이 있는 상황에서 그 대안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동아리 제도가 문제있다고 말하시는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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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제 동기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동아리와 상관없는 공연도 두어번 했었습니다. 물론 1학년때는 동아리에 들지 않고 공연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공연을 하고 싶은 사람 수가 충분하고 연습을 할 마음과 실행할 결단력이 있으면 장중장과 이야기를 하여 공연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저는 2015년 만남의 날에는 밴드 보컬로 공연했고, 2016년 천년제에는 남자 댄스가 하고 싶었던 친구들끼리(5명중 2명만 유캔이었습니다.)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욕구를 가진 학생이 많다면, 오디션을 보는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한건 사실이나, 지금도 두팀 정도는 공연할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니 당장 바뀌지 않는 학교 제도에서 정말 공연을 하고 싶으시다면, 발로 뛰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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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 참여를 희망한다면 개인이나 팀 짜서 가요제 나갈 수 있습니다. 최근엔 복면가왕도 하고 있고요. 팀을 이뤄서 공연행사 참여를 희망하고 학교에서 뽑는다 - 라고 했는데 이게 동아리에 맡기는 거에 비해 무슨 이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누군가한테 뽑히는 거라면, 조금이라도 그 분야를 아는 동아리 선배한테 인정받는 쪽이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투표에 의해 결정하는 대안도 생각해 봤는데, 후보가 평소에도 재주를 뽐내고 다닐 경우에만 판단이 가능한 점 투표를 하기 위해 공연을 시킨다면 공연의 의미가 사라지는 점 등 득보다 실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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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아리활동은 상당히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나름 조직해서 모이는것도 재미있고 공연동아리사이의 경쟁은 즐기지 않나요?? 아무래도 자신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주는거니까 경쟁은 자연스럽게 생길수밖에없기도하고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공연동아리가 있어야 축제를 즐길 수 있을것같아요. 솔직히 연극부같은동아리가 없어진다면 어느 누가 2시간치나 되는 연극을 따로 준비할까요? 이러한 연극부와 같은 특이한 공연동아리가 있기에 천년제가 더 특별해지고 의미있는 시간인것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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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지원 받아서 동아리실 이용하며 활동할 권리를 선배들이 마음에 드는 후배에게 물려주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나요? 전 학교 다닐 때 일정 수준 이상의 특혜를 누리는 동아리의 경우는 그 혜택을 독점하지 못하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낀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밴드부는 그 특혜가 큰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논점을 살짝 놓친 공격적인 댓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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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1번째 음파에 대해 글올립니다. 재미있는 친구를 뽑고 싶은것은 현 정규동아리가 활동 보다는 친목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개선되어야 될 부분이구요. 저도 졸업생으로써 개혁을 기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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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0번째 음파 2번문제는 가요제로 해결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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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요제때 알아서 밴드짜고 그룹짜서 듀엣이나 합창하고 춤추고 하던데 혹시 아싸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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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밴드공연같은거 팀짜서 알아서 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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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물증 없이 얘기만하는것은 더이상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물증을 찾아보아야할 떄입니다. 그리고 그 물증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것이 카톡 대화내용인것 같습니다. ㅅ** 학생의 주장에 따르면 ㄱ** 학생과 ㅊ** 학생이 카톡방을 만들어 학생회인 두사람의 일은 덮어달라고 부탁했지만, 채팅방을 나가달라고 부탁하였기 때문에 증거를 남기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ㅅ** 학생의 글에 한 분께서 카톡복구를 제안하였지만 ios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는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사건과 관련있는 다른 학생들중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휴대폰으로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복구하면 되지 않을까요? (설마 관련학생이 전부 다 ios를 사용하지는 않겠죠?) 양측이 모두 떳떳하다면 이런방법을 시도하지 않을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익명댓글1) 카카오톡 대화내역 복구는 백업을 했다는 가정하에 복구가능한 것 아닌가요? 카카오가 아무 이유없이 복구 가능하게 설정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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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이스분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꽤 많은 발언을 한 한 27기 학생입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이곳에 글을 남기고 잠시 뒤에 본인 이름을 달고 같은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연히 페이스북에 접속하신 한 선생님께서 제게 연락을 하셨습니다. 그 선생님께서는 이 일에 대해 많은 걱정을 표하셨습니다. 가장 크게 걱정하신 부분은 이렇게 인터넷 상에서 저격성 글들이 올라오고 서로 싸우는 것이 서로의 감정에 큰 상처를 입혔을 것이라는 부분입니다. 잘못을 하고 벌을 받는 문제와 그 일에 대해 언급하고 편을 나눠 싸우는 일을 별개입니다. 누가 실제로 잘못을 했을지와 무관하게 양쪽 다 험한 말을 충분히 들었고, 이로 인해 적잖이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대화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서 서로를 헐뜯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이 일에 대해 학교 측의 공식 입장이 정리되고, 모두가 그 결과에 승복했더라도 SNS에 올라왔던 글들 때문에 당사자가 받은 상처는 치유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두 사람의 관계 역시 회복되기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당사자에 대한 위로는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는 것을 통해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연락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정의 실현이라는 목적을 가졌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사태에 대해 당분간은 모두가 페이스북 상에서 언급하는 것을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제가 지금까지 많은 말을 해놓고 이제 와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우스워 보일수 있겠지만, 저는 이제라도 생각이 바꾸었고 몹시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SNS 상에 글을 올리는 것을 자제하고, 두 당사자에게 품은 악감정을 지우고 평화롭게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익명댓글1) 깔끔하게 끝내는 것이 양쪽 모두에게 최선의 결과입니다. 이미 학생들의 분노, 학생회에 대한 불신은 정도를 넘었고 이 상황에서 가장 평화롭게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은 관련자들이 모든 진실을 밝히고 이제까지의 잘못을 인정하고 학생회장은 사퇴하며 학생회는 사퇴, 사과, 개선 의지 중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입장을 표명하는 것입니다. 덮는다고 덮여질 일이 아닙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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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리얼 2번 듣고 개충격받았었는데 박범수 하현수 정확한 액수 어케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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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몇번째 음파인지가 없네요ㅠ
22,402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1. 정규 폐지하고 전부다 비정규됬으면.. 동아리 안할 권리도 있지 않을까요 3. 쇼하면 대숲에 신고하세요... 요즘 대학에서도 장기자랑 강권때문에 말많습니다.. 이런거 강권하지 맙시다 제발~~ㅠㅠ 4. 이거는 '설곽'의 문제라기 보다는 '당사자들'의 문제네요.. 사실 저도 이거가지고 남한테 깔 자격은 없습니다..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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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2번이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번 기회에 악습이 뿌리뽑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설곽 응원할게요... - 지나가던 옆 과학고 졸업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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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아 우리는 비정규되면 오히려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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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4개다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한 지적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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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ㅋㅋㅋ 진짜 학교 다닐 땐 몰랐었는데 졸업하고 보니까 설곽 문화 미개 그 자체인듯. 지금껏 뭣같은 이미지 관리한답시고 숨기고 숨겨서 그렇지. 학교 차원에서 끝날게 아니라 깜방 갈 일들 쌔고 쌨음.
22,408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어딜가나....
22,409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134ㄹㅇ ㅈ같은데 다 터트러버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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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2번은 또 첨듣네....
22,411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김태규 감방가자
22,412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박태태혁?
22,413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이완희
22,414
안타깝다. 언제부터 용서란 단어가 이렇게 달갑지 않았는가? 냉혹하다. 실수란 누구에게 올 수 있는 마땅한 것임을 왜 몰라주는가? 잔인하다. 지금 돌을 던지는 자들은, 정녕 한번도 죄를 지은적이 없는가? 불타올라라. 정의롭지 못한 것을 보고 불타오르는 당신이 있기에, 오늘도 정의가 승리한다. 하지만 그 전에, 따뜻해져라. 겨울에 달콤한 불빛은, 온화하게 타오르는 것이지, 분노하는 화염이 아니다. 용서받고 싶은 만큼 용서하라. 그리고 무엇보다, 우린 온화함을 이해해라. 즉, 용서받고 싶다면, 진실을 인정해라. 그리고 용서를 부탁해라. 벌은 쓰다. 고로 모두가 피한다. 덮으려 함은 용서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점이다.
(익명댓글1) 용서라, 물론 좋은 말이고 꼭 필요한 것이죠. 하지만 용서는 일단 잘못을 한 당사자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 때 수반되는 것입니다. 또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때는 용서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2,415
안타깝다. 언제부터 용서란 단어가 이렇게 달갑지 않았는가? 냉혹하다. 실수란 누구에게 올 수 있는 마땅한 것임을 왜 몰라주는가? 잔인하다. 지금 돌을 던지는 자들은, 정녕 한번도 죄를 지은적이 없는가? 불타올라라. 정의롭지 못한 것을 보고 불타오르는 당신이 있기에, 오늘도 정의가 승리한다. 하지만 그 전에, 따뜻해져라. 겨울에 달콤한 불빛은, 온화하게 타오르는 것이지, 분노하는 화염이 아니다. 용서받고 싶은 만큼 용서하라. 그리고 무엇보다, 우린 온화함을 이해해라. 즉, 용서받고 싶다면, 진실을 인정해라. 그리고 용서를 부탁해라. 벌은 쓰다. 고로 모두가 피한다. 덮으려 함은 용서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점이다.
(익명댓글2) 용서와 실수(?)에 따른 책임은 별개입니다 또한 용서를 구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사퇴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기 위했더라면 작년에 하야했어야 합니다
22,416
여사에서 음주를 한게 그 날 단 하루인가요? 다른 날에는 전혀 마시지 않다가 그날만 특정하게 마셨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 날에'는' 걸리지 않았다 라는 논리를 보는것 같아 질문을 올려봅니다.
(#53번째_음파 익명댓글1) 3학년 전교부회장이 전교회장과 각별한 사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때문에 여학생들의 음주 관련 사실도 잘 알고 있고, 실제로 관련 내용을 주변 친구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계속해서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지 않는 것은 그가 사건의 동조자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나서서 진실을 밝히거나 전교회장에게 현명한 조언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22,417
여사에서 음주를 한게 그 날 단 하루인가요? 다른 날에는 전혀 마시지 않다가 그날만 특정하게 마셨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 날에'는' 걸리지 않았다 라는 논리를 보는것 같아 질문을 올려봅니다.
(#51번째_음파 익명댓글1) 분위기를 보면 음주보다는 다른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다들 말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는 동의하지만 음주에 대해서 쉽게 보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한다. 물론 음주보다 다른 정황, 상황, 죄목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의견이 곧바로 음주는 괜찮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학생회에 관련된 누군가는 확실히 기숙사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학생회장이 아닌) 그 사람은 학생회에서 사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죄 없는 자만 돌을 던지라고? 나는 기숙사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서 술을 한 모금도 마신 적 없다. 그리고 나는, 사실과 다르게 만약 나 역시 기숙사에서 술을 마셨다고 하더라고, 술을 마신 학생회 구성원의 사퇴를 요구할 권리가 여전히 있다고 생각한다.
22,418
박근혜 대통령도 아니고 큰 벌을 기대하겠다 이런 말보다는 먼저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 이쪽이 맞습니다 친구를 존중하는 분이 대숲 글에서는 당사자가 거짓말쟁이 취급받았다고 느끼게 분란을 조장하시는 글을 쓰시니...
(#53번째_음파 익명댓글1) 3학년 전교부회장이 전교회장과 각별한 사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때문에 여학생들의 음주 관련 사실도 잘 알고 있고, 실제로 관련 내용을 주변 친구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계속해서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지 않는 것은 그가 사건의 동조자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나서서 진실을 밝히거나 전교회장에게 현명한 조언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22,419
박근혜 대통령도 아니고 큰 벌을 기대하겠다 이런 말보다는 먼저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 이쪽이 맞습니다 친구를 존중하는 분이 대숲 글에서는 당사자가 거짓말쟁이 취급받았다고 느끼게 분란을 조장하시는 글을 쓰시니...
(#51번째_음파 익명댓글1) 분위기를 보면 음주보다는 다른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다들 말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는 동의하지만 음주에 대해서 쉽게 보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한다. 물론 음주보다 다른 정황, 상황, 죄목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의견이 곧바로 음주는 괜찮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학생회에 관련된 누군가는 확실히 기숙사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학생회장이 아닌) 그 사람은 학생회에서 사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죄 없는 자만 돌을 던지라고? 나는 기숙사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서 술을 한 모금도 마신 적 없다. 그리고 나는, 사실과 다르게 만약 나 역시 기숙사에서 술을 마셨다고 하더라고, 술을 마신 학생회 구성원의 사퇴를 요구할 권리가 여전히 있다고 생각한다.
22,420
이러한 사태에 대해 전교부회장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교회장이 학생들의 심판대에 올랐다면 전교부회장은 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가? 과연 28기 전교회장선거때도 메이트제도를 유지해야하나?
(#53번째_음파 익명댓글1) 3학년 전교부회장이 전교회장과 각별한 사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때문에 여학생들의 음주 관련 사실도 잘 알고 있고, 실제로 관련 내용을 주변 친구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계속해서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지 않는 것은 그가 사건의 동조자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나서서 진실을 밝히거나 전교회장에게 현명한 조언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22,421
이러한 사태에 대해 전교부회장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교회장이 학생들의 심판대에 올랐다면 전교부회장은 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가? 과연 28기 전교회장선거때도 메이트제도를 유지해야하나?
(#51번째_음파 익명댓글1) 분위기를 보면 음주보다는 다른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다들 말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는 동의하지만 음주에 대해서 쉽게 보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한다. 물론 음주보다 다른 정황, 상황, 죄목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의견이 곧바로 음주는 괜찮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학생회에 관련된 누군가는 확실히 기숙사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학생회장이 아닌) 그 사람은 학생회에서 사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죄 없는 자만 돌을 던지라고? 나는 기숙사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서 술을 한 모금도 마신 적 없다. 그리고 나는, 사실과 다르게 만약 나 역시 기숙사에서 술을 마셨다고 하더라고, 술을 마신 학생회 구성원의 사퇴를 요구할 권리가 여전히 있다고 생각한다.
22,422
24기 졸업생입니다. 대나무숲으로 글 올려도 뭔 이야긴지는 다 알겠고 조금만 발품파니까 실명도 다 알겠네요. 이정도면 까놓고 얘기해도 될 것 같은데 관련자들, 쌤들 앉아서 삼자대면하심이 어떠하신가요? 그건 그렇고 우리 기수만 술 마신건 아니었구나 낄낄
굉장히 맞는말에 따봉박고갑니다~
22,423
24기 졸업생입니다. 대나무숲으로 글 올려도 뭔 이야긴지는 다 알겠고 조금만 발품파니까 실명도 다 알겠네요. 이정도면 까놓고 얘기해도 될 것 같은데 관련자들, 쌤들 앉아서 삼자대면하심이 어떠하신가요? 그건 그렇고 우리 기수만 술 마신건 아니었구나 낄낄
엣헴따리 엣헴따 신나는 선비
22,424
저는
(익명댓글1) 진실을 아는 입장에서는 깝깝해보일수도 있으나 두 글 다 중립적 입장에서 잘 쓴 글 인것같습니다
22,427
저는
(글쓴이) 댓글들까지 달아주시다니 다들 감사드립니다 ㅠㅠ(좋아요도 고마워요!) 자신의 의견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아는것은 큰 힘이 됩니다. 확실히 진실을 아는사람은 읽으면서 답답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그사람이 역으로 거짓말쟁이로 몰리는 일이 없어야 하기에, 아직은 최대한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428
저는
당사자에게 직접 전해듣는 것이 아닌 그저 소문과 페북 글로만 상황을 전해듣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가장 공감되는 의견... 아무튼 정의롭게 잘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22,429
저는
항상 열린 가능성들을 생각해봐야해요.
22,430
이번 일 솔직히 대숲 없었으면 알려지지도 못하고 조용히 묻히고 해당 인물은 떵떵거리면서 살았을 겁니다. 이게 바로 자정작용이죠. 대숲 덕분에 이루어진. 그런데 보기 불편하고 설곽 이미지에 안좋다는 이유로 대숲을 없애라고 하는건 무슨 의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런 일이 묻히는 게 진짜 학교 이미지 안좋아지는 겁니다. 대숲 관리자 응원합니다.
그런데 필터링없이 너무 자극적인 글들은 오히려 다른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줄수있을거 같아요. 적절한 필터링을 하면 좋은 대숲으로 발전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22,435
이번 일 솔직히 대숲 없었으면 알려지지도 못하고 조용히 묻히고 해당 인물은 떵떵거리면서 살았을 겁니다. 이게 바로 자정작용이죠. 대숲 덕분에 이루어진. 그런데 보기 불편하고 설곽 이미지에 안좋다는 이유로 대숲을 없애라고 하는건 무슨 의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런 일이 묻히는 게 진짜 학교 이미지 안좋아지는 겁니다. 대숲 관리자 응원합니다.
저도 설곽대숲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너무 감정적인 글은 좀 더 필터링해주었으면 하네요.
22,436
지난 12월과 1월에 박근혜가 자진 하야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3월 10일까지 박근혜는 스스로의 죄를 은폐하려다 결국 탄핵되었다. 사람들이 정말 분노했던 한가지 이유, <세월호 사건때의 불성실> 에 대해서는 탄핵사유로 인정되지 못했다. 이는 확실한 "물증" 이 없었기때문. 이때까지만 해도 생방송을 지켜보던 국민들은 가슴이 철렁하고 걱정이 되었다. 반대로 그녀는 마음속으로 만세를 외치고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결국 다음 사안인 최순실건으로 인해 탄핵은 인용되고 박근혜는 파면되었다. 임기가 얼마안남은 시점에서 말이다. 그렇다. 리더라는 자리는 모두의 모범이 되기에 앞서 최소한의 도리를 지켜야한다. 단 한가지의 잘못을 저질러도 그 죄를 빠르게 시인하고 인정해야만 더 큰 분노로 이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물론 박근혜가 자진사퇴했더라도 그녀는 온국민의 욕과 분노를 감당해야만 했을것이다. 하지만 스스로의 죄를 알고 국가 발전을 위해 사죄하는 것. 얼마나 정의로운 일인가. 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 정의는 언젠가 실현된다
22,437
그런데, ㅅ** 학생의 글에서 제가 진술서를 쓰고 나서 그래도 제 입장을 변호해 줄 만한 증거가 있어야 하겠다 싶어 캡쳐를 해놓은 40여장의 캡쳐본은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어떤 설곽인이더라도 당연히 그 두 학생이 술을 마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 판결이 났는데, 본인이 마셨다고 하지 않는 이상 처벌을 할 방법이 없다네요. 전 직접적 증거가 없다는 것에 기반하여 학교가 내린 판결을 존중하고 저도 분명한 잘못을 했기에 그냥 받아들이기로 결론내렸습니다. 여기서 40장의 캡쳐본은 설곽인 모두에게는 직접적 증거가 되는내용인데 학생부에게는 직접적 증거가 될수없다는건가요..? 그 40장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익명댓글1) 혹시 그 카톡 내용 캡쳐본을 공개해주실 수 있나요?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 이번 일에 대한 증거이기도 하니 모두가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2,438
그런데, ㅅ** 학생의 글에서 제가 진술서를 쓰고 나서 그래도 제 입장을 변호해 줄 만한 증거가 있어야 하겠다 싶어 캡쳐를 해놓은 40여장의 캡쳐본은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어떤 설곽인이더라도 당연히 그 두 학생이 술을 마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 판결이 났는데, 본인이 마셨다고 하지 않는 이상 처벌을 할 방법이 없다네요. 전 직접적 증거가 없다는 것에 기반하여 학교가 내린 판결을 존중하고 저도 분명한 잘못을 했기에 그냥 받아들이기로 결론내렸습니다. 여기서 40장의 캡쳐본은 설곽인 모두에게는 직접적 증거가 되는내용인데 학생부에게는 직접적 증거가 될수없다는건가요..? 그 40장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안녕하세요 ㅅ뭐학생인데요 음 일단 그 카톡은 술마신걸 기정사실로 두고 한 대화였구요 어떻게말을맞출지?에대한 내용도있었어요 난 술을마셨어! 이런 말이 없어서 증거로는 쓰지못한다고하네요ㅠ
22,439
그런데, ㅅ** 학생의 글에서 제가 진술서를 쓰고 나서 그래도 제 입장을 변호해 줄 만한 증거가 있어야 하겠다 싶어 캡쳐를 해놓은 40여장의 캡쳐본은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어떤 설곽인이더라도 당연히 그 두 학생이 술을 마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 판결이 났는데, 본인이 마셨다고 하지 않는 이상 처벌을 할 방법이 없다네요. 전 직접적 증거가 없다는 것에 기반하여 학교가 내린 판결을 존중하고 저도 분명한 잘못을 했기에 그냥 받아들이기로 결론내렸습니다. 여기서 40장의 캡쳐본은 설곽인 모두에게는 직접적 증거가 되는내용인데 학생부에게는 직접적 증거가 될수없다는건가요..? 그 40장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실제로 보여드릴수는 있지만 저뿐만아니라 여러사람들이 한 대화내용이고 괜히 이런 증거자료를 커뮤니티에 올리는것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22,440
이렇게 그냥 학교의 결정대로 끝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확실한 진실과 올바른 조치를 위해서는 더 신중히 사실을 체크해볼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이 주가 되어 자치법정 같은 제도를 열어 사건에 관련된 학생들의 이야기를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듣고 배심원 제도 등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참고해 판결을 한다음 그 내용을 다시 한번 학교에 고려해볼것을 요청해보는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CCTV를 온몸으로 막으려했던 심상우군에게 리스펙.
22,441
이렇게 그냥 학교의 결정대로 끝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확실한 진실과 올바른 조치를 위해서는 더 신중히 사실을 체크해볼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이 주가 되어 자치법정 같은 제도를 열어 사건에 관련된 학생들의 이야기를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듣고 배심원 제도 등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참고해 판결을 한다음 그 내용을 다시 한번 학교에 고려해볼것을 요청해보는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공식적으로 이야기할 자리가 확실히 필요해보입니다 자치법정또한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런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으나,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판단자들을 고루 선출해낼 수 있는지 의문이 들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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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냥 학교의 결정대로 끝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확실한 진실과 올바른 조치를 위해서는 더 신중히 사실을 체크해볼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이 주가 되어 자치법정 같은 제도를 열어 사건에 관련된 학생들의 이야기를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듣고 배심원 제도 등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참고해 판결을 한다음 그 내용을 다시 한번 학교에 고려해볼것을 요청해보는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여사에 cctv 없어요 몇개있는데 다 칸막이에가림
22,443
사실 저는 뭐 이번 사건보다는 그 전에 있던 일련의 일들에서 좀 실망한 한 학생입니다. 각설하고, 다들 이번 사건에 대해 소위 '모 대통령'이 자신을 변호하며 말했던 '추측성 유언비어'가 난무하는 것 같아 제보합니다.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13조 ⑤항입니다. 학교의 장 및 교직원은 다른 방법으로는 안전을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학교 내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할 수 있다. 다만, 설치 여부나 설치 장소에 관하여 미리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여야 하며, 설치 후에는 설치장소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게 표시하여야 한다. 서울과학고등학교 기숙사에 처음 CCTV가 설치될 때엔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만큼 CCTV가 가장 큰 '사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숙사에서 안전에 위협이 되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면 CCTV를 돌려보는 것이 최적이라 생각됩니다. 무엇이 진실이던 간에, 저는 CCTV가 실제로 약 1주일 정도가 지나서도 저장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수의 말이 진실이었다면 소수의 옹호자들은 큰 책임을 피하지 못할 것이며, 소수의 말이 진실이었다면 다수는 더 큰 책임을 져야하겠지요. 그렇기 위해서라도... 교칙과 같은 중요한 사항에서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면서 저희를 식당에 모은 정 모 선생님. 그러고는 일방적인 통보와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끝내버린 정 모 선생님께 CCTV를 돌려볼 것을 요구합니다.
CCTV를 온몸으로 막으려했던 심상우군에게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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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뭐 이번 사건보다는 그 전에 있던 일련의 일들에서 좀 실망한 한 학생입니다. 각설하고, 다들 이번 사건에 대해 소위 '모 대통령'이 자신을 변호하며 말했던 '추측성 유언비어'가 난무하는 것 같아 제보합니다.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13조 ⑤항입니다. 학교의 장 및 교직원은 다른 방법으로는 안전을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학교 내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할 수 있다. 다만, 설치 여부나 설치 장소에 관하여 미리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여야 하며, 설치 후에는 설치장소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게 표시하여야 한다. 서울과학고등학교 기숙사에 처음 CCTV가 설치될 때엔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만큼 CCTV가 가장 큰 '사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숙사에서 안전에 위협이 되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면 CCTV를 돌려보는 것이 최적이라 생각됩니다. 무엇이 진실이던 간에, 저는 CCTV가 실제로 약 1주일 정도가 지나서도 저장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수의 말이 진실이었다면 소수의 옹호자들은 큰 책임을 피하지 못할 것이며, 소수의 말이 진실이었다면 다수는 더 큰 책임을 져야하겠지요. 그렇기 위해서라도... 교칙과 같은 중요한 사항에서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면서 저희를 식당에 모은 정 모 선생님. 그러고는 일방적인 통보와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끝내버린 정 모 선생님께 CCTV를 돌려볼 것을 요구합니다.
공식적으로 이야기할 자리가 확실히 필요해보입니다 자치법정또한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런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으나,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판단자들을 고루 선출해낼 수 있는지 의문이 들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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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뭐 이번 사건보다는 그 전에 있던 일련의 일들에서 좀 실망한 한 학생입니다. 각설하고, 다들 이번 사건에 대해 소위 '모 대통령'이 자신을 변호하며 말했던 '추측성 유언비어'가 난무하는 것 같아 제보합니다.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13조 ⑤항입니다. 학교의 장 및 교직원은 다른 방법으로는 안전을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학교 내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할 수 있다. 다만, 설치 여부나 설치 장소에 관하여 미리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여야 하며, 설치 후에는 설치장소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게 표시하여야 한다. 서울과학고등학교 기숙사에 처음 CCTV가 설치될 때엔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만큼 CCTV가 가장 큰 '사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숙사에서 안전에 위협이 되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면 CCTV를 돌려보는 것이 최적이라 생각됩니다. 무엇이 진실이던 간에, 저는 CCTV가 실제로 약 1주일 정도가 지나서도 저장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수의 말이 진실이었다면 소수의 옹호자들은 큰 책임을 피하지 못할 것이며, 소수의 말이 진실이었다면 다수는 더 큰 책임을 져야하겠지요. 그렇기 위해서라도... 교칙과 같은 중요한 사항에서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면서 저희를 식당에 모은 정 모 선생님. 그러고는 일방적인 통보와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끝내버린 정 모 선생님께 CCTV를 돌려볼 것을 요구합니다.
여사에 cctv 없어요 몇개있는데 다 칸막이에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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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자기 깃수들끼리 이야기는 자기 깃수 그룹에서 따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이름 다 알텐데 왜 굳이 떠벌이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33번째음파에 대한 익명댓글1) 민사고 대숲을 보세요 우리는 그마저도 못한 학교인가요 익명의사표시가 가능한 유일한 공간이 사라지면 고1 고2 대치동 대숲같은데라도 올려야할까요 제발 선배님 아니 회장님인가
22,447
제발 자기 깃수들끼리 이야기는 자기 깃수 그룹에서 따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이름 다 알텐데 왜 굳이 떠벌이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대숲은 이렇게 내부분열을 유발하는 사건이 있을때는 확실히 제보를 가려올릴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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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자기 깃수들끼리 이야기는 자기 깃수 그룹에서 따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이름 다 알텐데 왜 굳이 떠벌이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설곽대숲 좋네 이런것도 다 올려주고
22,449
대나무 숲 삭제를 강력하게 건의했던 졸업생입니다. 뭐 지금도 생각은 별 다름이 없지만요. 지금 대나무 숲이 '자정'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하세요? 실제로 필요한 글은 피해(?) 학생분이 쓰신 글 같은 건데 그런 글은 하나도 없어요. '자정'을 이유로 필터링을 안하셔서 16번 같은 글이 올라오고, 서로서로 상처받을 말만 하는 감정의 쓰레기통이나 다름없게 됬어요. 중딩때 유행했던 카스랑 똑같은 것 같아요 . 헛저격글 올리고... 어떤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관리자 친구는 싸움 구경 좋아하는 애같아요 정말로. 물론 학생회장님, 부회장님 올린 해명글도 있지만 그게 대숲에 올라온 이유는 자정 작용이 아니라 친구들이 다 여기다가 감정풀이하고 욕하고 있으니깐 걍 여기다 해명하자 싶어서 올린 것 같아요. 여기다 해명하고 그런 것보다 당사자들끼리 만나서 얘기하고 그런게 중요한데, 서로 할말만 하고 듣지도 않고. 욕하고 있잖아요... 이게 무슨 자정이에요. 관리자가 아무 생각도 없이 별의 별 제보 다 올리는 것이 이걸 부추긴다고 생각합니다. 동소식 전에 급하게 올리는 거라 두서는 좀 없는데, 쨋든 대학오면 술 마시기 싫어도 실컷 마시니깐 술은 마시지 맙시다.
(33번째음파에 대한 익명댓글1) 민사고 대숲을 보세요 우리는 그마저도 못한 학교인가요 익명의사표시가 가능한 유일한 공간이 사라지면 고1 고2 대치동 대숲같은데라도 올려야할까요 제발 선배님 아니 회장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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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 삭제를 강력하게 건의했던 졸업생입니다. 뭐 지금도 생각은 별 다름이 없지만요. 지금 대나무 숲이 '자정'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하세요? 실제로 필요한 글은 피해(?) 학생분이 쓰신 글 같은 건데 그런 글은 하나도 없어요. '자정'을 이유로 필터링을 안하셔서 16번 같은 글이 올라오고, 서로서로 상처받을 말만 하는 감정의 쓰레기통이나 다름없게 됬어요. 중딩때 유행했던 카스랑 똑같은 것 같아요 . 헛저격글 올리고... 어떤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관리자 친구는 싸움 구경 좋아하는 애같아요 정말로. 물론 학생회장님, 부회장님 올린 해명글도 있지만 그게 대숲에 올라온 이유는 자정 작용이 아니라 친구들이 다 여기다가 감정풀이하고 욕하고 있으니깐 걍 여기다 해명하자 싶어서 올린 것 같아요. 여기다 해명하고 그런 것보다 당사자들끼리 만나서 얘기하고 그런게 중요한데, 서로 할말만 하고 듣지도 않고. 욕하고 있잖아요... 이게 무슨 자정이에요. 관리자가 아무 생각도 없이 별의 별 제보 다 올리는 것이 이걸 부추긴다고 생각합니다. 동소식 전에 급하게 올리는 거라 두서는 좀 없는데, 쨋든 대학오면 술 마시기 싫어도 실컷 마시니깐 술은 마시지 맙시다.
대숲은 이렇게 내부분열을 유발하는 사건이 있을때는 확실히 제보를 가려올릴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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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 삭제를 강력하게 건의했던 졸업생입니다. 뭐 지금도 생각은 별 다름이 없지만요. 지금 대나무 숲이 '자정'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하세요? 실제로 필요한 글은 피해(?) 학생분이 쓰신 글 같은 건데 그런 글은 하나도 없어요. '자정'을 이유로 필터링을 안하셔서 16번 같은 글이 올라오고, 서로서로 상처받을 말만 하는 감정의 쓰레기통이나 다름없게 됬어요. 중딩때 유행했던 카스랑 똑같은 것 같아요 . 헛저격글 올리고... 어떤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관리자 친구는 싸움 구경 좋아하는 애같아요 정말로. 물론 학생회장님, 부회장님 올린 해명글도 있지만 그게 대숲에 올라온 이유는 자정 작용이 아니라 친구들이 다 여기다가 감정풀이하고 욕하고 있으니깐 걍 여기다 해명하자 싶어서 올린 것 같아요. 여기다 해명하고 그런 것보다 당사자들끼리 만나서 얘기하고 그런게 중요한데, 서로 할말만 하고 듣지도 않고. 욕하고 있잖아요... 이게 무슨 자정이에요. 관리자가 아무 생각도 없이 별의 별 제보 다 올리는 것이 이걸 부추긴다고 생각합니다. 동소식 전에 급하게 올리는 거라 두서는 좀 없는데, 쨋든 대학오면 술 마시기 싫어도 실컷 마시니깐 술은 마시지 맙시다.
설곽대숲 좋네 이런것도 다 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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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음주 그거 걸려봐서 아는데 별로 안혼남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ㅂㅂㅂㄱ 별것도 아닌거 덮으려다가 더 중요한 교우관계 파탄날까봐 걱정되네요 ㅠㅡㅠ
박재일 김태규 정종수 이건하 김현빈 ?!?!
22,453
뭔진 몰라도 참 많이 썩어있는듯 하네요. 뿌리까지 파헤쳐지길..
박재일 김태규 정종수 이건하 김현빈 ?!?!
22,454
설곽 다니면서 한 가지 느낀건데, 지나치게 폐쇄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건 학생수가 적은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해요. 그런데 문제점은,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다들 덮기 급급해요. '설곽의 이미지'를 이야기 하면서요. 그런데 그럴수록 겉은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속은 썩어문드러질 뿐입니다. 학교 이미지를 위한다면, 덮을게 아니라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죠.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우리 학교, 자정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이게 진짜 맞는말이죠 학교이미지를 위해서라도 덮을게 아니라 확실히 해결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2,455
너희가 지금 걔한테 하는 게 학교폭력이 아니라면 나한테 했던 일들도 아니라고 생각하겠지? 미안함도 없고말이야 그래서 나한테 당당하게 말걸었던거구나 입다물고 있으면 모를 줄 알았니? 불쌍해서 참아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확 다 불어버리기 전에 걔한테 그만해 꼭 때리는게 학교폭력입니까? 헛소문, 날조 다 폭력이에요 그리고 귀찮으니까 내 방에 오지좀마 양심도 없이
(익명댓글1) 불어주실 당신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어디가 되었던간에 부패한 권력은 지고 진실이 강물처럼 흐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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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지금 걔한테 하는 게 학교폭력이 아니라면 나한테 했던 일들도 아니라고 생각하겠지? 미안함도 없고말이야 그래서 나한테 당당하게 말걸었던거구나 입다물고 있으면 모를 줄 알았니? 불쌍해서 참아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확 다 불어버리기 전에 걔한테 그만해 꼭 때리는게 학교폭력입니까? 헛소문, 날조 다 폭력이에요 그리고 귀찮으니까 내 방에 오지좀마 양심도 없이
(익명댓글2) 해주세요
22,457
사건의 경중이나 처별결과등과는 무관하게 왜 외부인까지 볼수있는 대숲과 타임라인에 학교 내부 이야기가 퍼지고있는거죠? 학교 이미지를 생각해서 하다못해 외부인이 볼수없는 데에서 이야기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익명댓글1) 그럼 어디서 익명으로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설곽 학생들의 자성의 목소리를 어디서 듣고 싶으신건지 대나무숲의 원래 어원이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인것 아시죠? 학교 학생회등의 비판은 대숲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민사고등 여러고등학교 대숲 서울대등각종대학 대숲도 마찬가지고요 외부의 시선이 두려운 분은 이 사건에서 어떤 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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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경중이나 처별결과등과는 무관하게 왜 외부인까지 볼수있는 대숲과 타임라인에 학교 내부 이야기가 퍼지고있는거죠? 학교 이미지를 생각해서 하다못해 외부인이 볼수없는 데에서 이야기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익명댓글2) 사실 이 문제는 예전에 대나무숲이 한 번 생겼다가 없어진 이유와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 학교 이미지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부끄럽던 당당하건 모두 설곽의 모습입니다. 이런 부끄러운 일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길 바랐다면, 애초에 부끄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했어야죠. 부끄러운 일이 발생했을 때 숨기기에 급급한 닫힌 사회가 바람직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22,459
사건의 경중이나 처별결과등과는 무관하게 왜 외부인까지 볼수있는 대숲과 타임라인에 학교 내부 이야기가 퍼지고있는거죠? 학교 이미지를 생각해서 하다못해 외부인이 볼수없는 데에서 이야기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익명댓글3) 기록에 남는 글은 생각보다 큰 힘이 있습니다. 군중심리에 휘둘리는 것인지,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말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글을 남기는 설곽인이 됩시다.
22,460
사건의 경중이나 처별결과등과는 무관하게 왜 외부인까지 볼수있는 대숲과 타임라인에 학교 내부 이야기가 퍼지고있는거죠? 학교 이미지를 생각해서 하다못해 외부인이 볼수없는 데에서 이야기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익명댓글4) 학교 이미지가 양심보다 중요한가요? 역사적으로 있었던 다양한 사건들 외부에 알려지고 배우고 들으면서 정의롭다, 사회발전이다 이럴거면서 왜 본인과 관련된 일이라고 숨기고 싶어하신가요
22,461
사건의 경중이나 처별결과등과는 무관하게 왜 외부인까지 볼수있는 대숲과 타임라인에 학교 내부 이야기가 퍼지고있는거죠? 학교 이미지를 생각해서 하다못해 외부인이 볼수없는 데에서 이야기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익명댓글5) 강력범죄 없고 치안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살인, 성폭행 등등을 은폐합시다 거의 이 수준
22,462
사건의 경중이나 처별결과등과는 무관하게 왜 외부인까지 볼수있는 대숲과 타임라인에 학교 내부 이야기가 퍼지고있는거죠? 학교 이미지를 생각해서 하다못해 외부인이 볼수없는 데에서 이야기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대외 이미지에 문제가 있으니 숨겨라? 내부 부조리 숨기던 전형적인 군대식 마인드, 학교폭력 숨기던 00년대 중고교 마인드 같아서 정말 슬프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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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경중이나 처별결과등과는 무관하게 왜 외부인까지 볼수있는 대숲과 타임라인에 학교 내부 이야기가 퍼지고있는거죠? 학교 이미지를 생각해서 하다못해 외부인이 볼수없는 데에서 이야기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사는 곳 같아서 보기 좋은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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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경중이나 처별결과등과는 무관하게 왜 외부인까지 볼수있는 대숲과 타임라인에 학교 내부 이야기가 퍼지고있는거죠? 학교 이미지를 생각해서 하다못해 외부인이 볼수없는 데에서 이야기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분 최소 대한민국 이미지 때문에 그네 탄핵 안시키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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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경중이나 처별결과등과는 무관하게 왜 외부인까지 볼수있는 대숲과 타임라인에 학교 내부 이야기가 퍼지고있는거죠? 학교 이미지를 생각해서 하다못해 외부인이 볼수없는 데에서 이야기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대학들을 보면 학생들이 많은 대학내 부조리등을 대숲을 통해 밝히는데요 학교 이미지를 위해 이런것을 학교밖으로 퍼지는걸 막는건 잘못된 행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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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경중이나 처별결과등과는 무관하게 왜 외부인까지 볼수있는 대숲과 타임라인에 학교 내부 이야기가 퍼지고있는거죠? 학교 이미지를 생각해서 하다못해 외부인이 볼수없는 데에서 이야기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ㅈ 이미지 뭐가중요하냐 학교 안이 썩어문드러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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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경중이나 처별결과등과는 무관하게 왜 외부인까지 볼수있는 대숲과 타임라인에 학교 내부 이야기가 퍼지고있는거죠? 학교 이미지를 생각해서 하다못해 외부인이 볼수없는 데에서 이야기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욕먹을만한건 욕먹어야죠 그놈의 이미지... 이미지가 중요하면 까일만한짓을 하지 말아야지 왜 까일짓을 해놓고 피하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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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경중이나 처별결과등과는 무관하게 왜 외부인까지 볼수있는 대숲과 타임라인에 학교 내부 이야기가 퍼지고있는거죠? 학교 이미지를 생각해서 하다못해 외부인이 볼수없는 데에서 이야기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안까발리니까 이상한여론생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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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일에 이 글을 통해 어떠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릴 수도, 명쾌한 답을 드릴 수도 없지만 한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입을 열어야 할것 같아 작성합니다. 익명으로 작성하지만 마찬가지로 다들 누군지 알고 있겠죠? 이름을 달고 얘기하기에는 제 그릇과 용기가 부족한가봅니다. 방금 올라온 글들과 떠도는 얘기를 통해서 어떤 일인지 대강 그림이 그려지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제가 잘못을 했을 뿐만 아니라 한동안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는 점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친구들의 얘기에 솔깃해 책임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성숙하지 못한 마음에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학교 전체에 물의를 일으켜서, 그리고 좋지 않은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잘못을 밝히고 모든 처벌을 달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비난 또한 제 실수에 대한 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옳지못한 생각을 했던 제 자신이 후회스럽고 결국 잘못이 밝혀져 다행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제 임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싶었는데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걱정되네요. 제가 이 자리에 있는 동안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추가하여 학생회장건에 대해 언급해보자면 저도 지난주까지만 해도 이친구가 저와 함께 마셨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위를 설명하는 걸 듣고 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더군요. 저는 한입인가 두입을 마시자마자 바닥에 머리를 박아버려서 기억해내서 명확하게 말씀드리고 싶어도 할 수 있는게 없어요..죄송합니다 제가 입을 닫을 일은 아닌것 같아 양쪽 얘기를 다들어봐도 상반되는 내용이라 혼란이 오네요
(글쓴이) 최대한 제 잘못 이외의 일에 개입하고 싶지 않아 말을 아껴왔는데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한쪽의 편을 들었다는 주장이 많이 나오더라고요..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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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일에 이 글을 통해 어떠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릴 수도, 명쾌한 답을 드릴 수도 없지만 한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입을 열어야 할것 같아 작성합니다. 익명으로 작성하지만 마찬가지로 다들 누군지 알고 있겠죠? 이름을 달고 얘기하기에는 제 그릇과 용기가 부족한가봅니다. 방금 올라온 글들과 떠도는 얘기를 통해서 어떤 일인지 대강 그림이 그려지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제가 잘못을 했을 뿐만 아니라 한동안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는 점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친구들의 얘기에 솔깃해 책임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성숙하지 못한 마음에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학교 전체에 물의를 일으켜서, 그리고 좋지 않은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잘못을 밝히고 모든 처벌을 달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비난 또한 제 실수에 대한 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옳지못한 생각을 했던 제 자신이 후회스럽고 결국 잘못이 밝혀져 다행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제 임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싶었는데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걱정되네요. 제가 이 자리에 있는 동안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추가하여 학생회장건에 대해 언급해보자면 저도 지난주까지만 해도 이친구가 저와 함께 마셨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위를 설명하는 걸 듣고 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더군요. 저는 한입인가 두입을 마시자마자 바닥에 머리를 박아버려서 기억해내서 명확하게 말씀드리고 싶어도 할 수 있는게 없어요..죄송합니다 제가 입을 닫을 일은 아닌것 같아 양쪽 얘기를 다들어봐도 상반되는 내용이라 혼란이 오네요
(익명댓글1)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글인것 같습니다. 우선 감사합니다. 권력이나 힘에 눌려서 진실이 가려질 뻔 했지만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 않았던 행동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안했다고. 한 행동들에 대해서는 했다고 인정하는 것이 정말 맞는 행동인데 주변 소문들이 이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설곽생으로서 포기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한다는 말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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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일에 이 글을 통해 어떠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릴 수도, 명쾌한 답을 드릴 수도 없지만 한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입을 열어야 할것 같아 작성합니다. 익명으로 작성하지만 마찬가지로 다들 누군지 알고 있겠죠? 이름을 달고 얘기하기에는 제 그릇과 용기가 부족한가봅니다. 방금 올라온 글들과 떠도는 얘기를 통해서 어떤 일인지 대강 그림이 그려지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제가 잘못을 했을 뿐만 아니라 한동안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는 점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친구들의 얘기에 솔깃해 책임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성숙하지 못한 마음에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학교 전체에 물의를 일으켜서, 그리고 좋지 않은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잘못을 밝히고 모든 처벌을 달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비난 또한 제 실수에 대한 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옳지못한 생각을 했던 제 자신이 후회스럽고 결국 잘못이 밝혀져 다행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제 임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싶었는데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걱정되네요. 제가 이 자리에 있는 동안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추가하여 학생회장건에 대해 언급해보자면 저도 지난주까지만 해도 이친구가 저와 함께 마셨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위를 설명하는 걸 듣고 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더군요. 저는 한입인가 두입을 마시자마자 바닥에 머리를 박아버려서 기억해내서 명확하게 말씀드리고 싶어도 할 수 있는게 없어요..죄송합니다 제가 입을 닫을 일은 아닌것 같아 양쪽 얘기를 다들어봐도 상반되는 내용이라 혼란이 오네요
글쓴이도 용기를내서 글쓴거라 고맙게 생각함. 반성하고있다면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 후회할 행동은 하지않았으면 좋겠다 나름 1년반동안 학교에 헌신한 것도 많았는데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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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혀 이번 사건과 관련없는 졸업생입니다. 분명히 누군가는 잘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생각들이 있을겁니다.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감정이 들어가고 격해진다면, 그것이 의도와 다른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말과 글은 큰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조금 천천히 지켜보는것은 어떨까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막 입시시즌 시작된 27기들에게, 분위기가 벌써부터 어수선하지만, 다들 1년 잘 버티길 응원합니다.
20이 두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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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일에 전혀 관련이 없던 27기 학생입니다. 이제와서 여러곳에서 들리는 얘기들을 종합해봐서 상황파악을 해가고 있네요. 저는 친한 당사자도 없고, 제가 확인한 사실도 없어서 중립적인 입장을 지키고 있습니다만 계속 한쪽 입장에서의 얘기만 들으니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부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대체 누구에게 무슨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 입을 다물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까지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데 모두에게 자신의 입장을 표하는 글 하나 남기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자신의 입장,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을 밝히지 않으면서 지금 모두가 선동되고 있다는 글만으로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는 사실은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다수의 사람들은 이미 한쪽으로 의견이 몰린 듯하고, 다수는 곧 힘입니다. 섣불리 의견을 표하지 않는 이유도 그것이겠지요. 하지만 다수가 발언을 억압할 수 있는 강제력이 없는 상황에서 조금만 용기가 있으면 의사표명을 하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페이스북에 해명을 올린다고 해도 비꼬는 댓글이나 욕이 수두룩 하겠지만 무관심보단 날것입니다. 모두들 글을 읽을것입니다. 생각보다 저같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말 전까지 공개적인 해명을 듣지 못하면 저도 점점 마음을 한쪽으로 돌릴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지금 대다수에 사람들도 비꼬는 글만 올려서 이쪽에서 하는말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제가 이걸 알 권리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우리기수에 중대한 사안인거 같은데 누가 대숲에라도 (어쨌든 이쪽 입장에서의) 사실정리좀 해주세요 ㅠㅠ ps.대숲 이번일로 꿀빠네요. 물들어올때 노저어서 jtbc처럼 되기를 바랍니다.
(익명댓글1) 해결방법은 솔직한 공개와 해명뿐 그렇게 하지 않는 이상 의혹은 계속 제기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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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일에 전혀 관련이 없던 27기 학생입니다. 이제와서 여러곳에서 들리는 얘기들을 종합해봐서 상황파악을 해가고 있네요. 저는 친한 당사자도 없고, 제가 확인한 사실도 없어서 중립적인 입장을 지키고 있습니다만 계속 한쪽 입장에서의 얘기만 들으니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부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대체 누구에게 무슨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 입을 다물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까지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데 모두에게 자신의 입장을 표하는 글 하나 남기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자신의 입장,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을 밝히지 않으면서 지금 모두가 선동되고 있다는 글만으로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는 사실은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다수의 사람들은 이미 한쪽으로 의견이 몰린 듯하고, 다수는 곧 힘입니다. 섣불리 의견을 표하지 않는 이유도 그것이겠지요. 하지만 다수가 발언을 억압할 수 있는 강제력이 없는 상황에서 조금만 용기가 있으면 의사표명을 하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페이스북에 해명을 올린다고 해도 비꼬는 댓글이나 욕이 수두룩 하겠지만 무관심보단 날것입니다. 모두들 글을 읽을것입니다. 생각보다 저같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말 전까지 공개적인 해명을 듣지 못하면 저도 점점 마음을 한쪽으로 돌릴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지금 대다수에 사람들도 비꼬는 글만 올려서 이쪽에서 하는말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제가 이걸 알 권리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우리기수에 중대한 사안인거 같은데 누가 대숲에라도 (어쨌든 이쪽 입장에서의) 사실정리좀 해주세요 ㅠㅠ ps.대숲 이번일로 꿀빠네요. 물들어올때 노저어서 jtbc처럼 되기를 바랍니다.
(익명댓글2) 동감. 진짜로 당사자에게 가서 물어보기 전에는 안말해줄 생각인가? 말이되는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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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문득 생각난건데 관악구 쪽 어떤 대학의 슬로건을 보고 반했는데 우리학교도 이런 자부심 넘치는 슬로건을 하나 만들 순 없을까요?
관악 보긴 부끄러우니 안암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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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문득 생각난건데 관악구 쪽 어떤 대학의 슬로건을 보고 반했는데 우리학교도 이런 자부심 넘치는 슬로건을 하나 만들 순 없을까요?
지금 관악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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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문득 생각난건데 관악구 쪽 어떤 대학의 슬로건을 보고 반했는데 우리학교도 이런 자부심 넘치는 슬로건을 하나 만들 순 없을까요?
고개를 들어 혜화를 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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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문득 생각난건데 관악구 쪽 어떤 대학의 슬로건을 보고 반했는데 우리학교도 이런 자부심 넘치는 슬로건을 하나 만들 순 없을까요?
일단 자부심이 넘쳐야 할텐데ㅠㅜ
22,488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문득 생각난건데 관악구 쪽 어떤 대학의 슬로건을 보고 반했는데 우리학교도 이런 자부심 넘치는 슬로건을 하나 만들 순 없을까요?
고개를 들어 송도를 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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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새치기충들 다 못머게했으면 뒤에 다른 학생들 생각이란걸 못하는건가 더 웃긴건 ㅋㅋㅋㅋㅋ 그중에 학생회 임원들이 다수 껴있네 그게 설곽 수준인듯
(익명댓글1) 제보자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학생회 임원이라면 설곽 학생들의 대표입니다. 그 학생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설곽의 얼굴이고 설곽의 현실을 투영한다고 판단하는 것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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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새치기충들 다 못머게했으면 뒤에 다른 학생들 생각이란걸 못하는건가 더 웃긴건 ㅋㅋㅋㅋㅋ 그중에 학생회 임원들이 다수 껴있네 그게 설곽 수준인듯
저번에 새치기를 한 적이 있는 학생회 임원입니다. 행실에 있어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공공질서를 너무나 가벼이 여기었고, 평소 선배라는 점을 악용하는 소위 '꼰대질'을 배척하는 저의 신념에 스스로 반하는 행위를 한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그때 저의 행위로 인해 불쾌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현재 페이스북 상황으로 인해 제 댓글을 다른 의도로 해석하는 경우가 생길까 봐 분명히 밝히는데, 이 글은 저의 행위에 대한 사과 이외에 어떠한 의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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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새치기충들 다 못머게했으면 뒤에 다른 학생들 생각이란걸 못하는건가 더 웃긴건 ㅋㅋㅋㅋㅋ 그중에 학생회 임원들이 다수 껴있네 그게 설곽 수준인듯
잘못을 지적하는건 맞지만 소수를 보고 다수를 싸잡아서 평가하는건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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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새치기충들 다 못머게했으면 뒤에 다른 학생들 생각이란걸 못하는건가 더 웃긴건 ㅋㅋㅋㅋㅋ 그중에 학생회 임원들이 다수 껴있네 그게 설곽 수준인듯
설곽은 학생 선생님 등등 모두가 포함된 공동체이고 글쓴이 본인도 포함되어 있을텐데 자학논리는 좋게 보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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