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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곽 뉴비들을 위한 용어 정리 설곽: 서울과학고 화석: 본인 포함 고3둥이들 기만: 시험 95점 맞고 망쳤다고 우는 사람 등을 일컫는 말 조졸: 1살 어린분들 조조졸: 희귀 포켓몬 ㅇㅇㅅ, 모세, 여자사감: 사감쌤들 별명 시진핑: 사감쌤 중 가장 잘생긴 분 ㅅㅅㄱ: SSG 막장: 설곽 동아리 중 명실상부 원탑을 차지하는 연극 동아리 씹덕: 씹덕 얼리버드: 6시반 정도에 일어나서 이것저것하면 상점을 주는 시스템 퇴사유예: 4주 퇴사에 해당하는 경우 (순벌 20 이상이거나 총벌 15 이상) 딱 한번 봐주는 시스템. (한분기 띄고 하면 ㄱㄴ) 봉사 30분 씩 10번, 상담 10분씩 10번하면 된다. 힐링 프로그램: 위와 비슷하지만 퇴사 당한 애들이 하는 프로그램이다. 1분기 퇴사면 봉사 상담 15번, 2분기면 20번이다. 벌점경감: 위처럼 개고생하지 않으려면 상점으로 벌점을 상쇄해야 한다. (주의: 순벌은 변화 없고, 한학기 지날때마다 반씩 준다) 봉사 30분 1점으로 꽤 합리적인 조건.
아 석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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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곽 뉴비들을 위한 용어 정리 설곽: 서울과학고 화석: 본인 포함 고3둥이들 기만: 시험 95점 맞고 망쳤다고 우는 사람 등을 일컫는 말 조졸: 1살 어린분들 조조졸: 희귀 포켓몬 ㅇㅇㅅ, 모세, 여자사감: 사감쌤들 별명 시진핑: 사감쌤 중 가장 잘생긴 분 ㅅㅅㄱ: SSG 막장: 설곽 동아리 중 명실상부 원탑을 차지하는 연극 동아리 씹덕: 씹덕 얼리버드: 6시반 정도에 일어나서 이것저것하면 상점을 주는 시스템 퇴사유예: 4주 퇴사에 해당하는 경우 (순벌 20 이상이거나 총벌 15 이상) 딱 한번 봐주는 시스템. (한분기 띄고 하면 ㄱㄴ) 봉사 30분 씩 10번, 상담 10분씩 10번하면 된다. 힐링 프로그램: 위와 비슷하지만 퇴사 당한 애들이 하는 프로그램이다. 1분기 퇴사면 봉사 상담 15번, 2분기면 20번이다. 벌점경감: 위처럼 개고생하지 않으려면 상점으로 벌점을 상쇄해야 한다. (주의: 순벌은 변화 없고, 한학기 지날때마다 반씩 준다) 봉사 30분 1점으로 꽤 합리적인 조건.
씹덕: 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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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곽 뉴비들을 위한 용어 정리 설곽: 서울과학고 화석: 본인 포함 고3둥이들 기만: 시험 95점 맞고 망쳤다고 우는 사람 등을 일컫는 말 조졸: 1살 어린분들 조조졸: 희귀 포켓몬 ㅇㅇㅅ, 모세, 여자사감: 사감쌤들 별명 시진핑: 사감쌤 중 가장 잘생긴 분 ㅅㅅㄱ: SSG 막장: 설곽 동아리 중 명실상부 원탑을 차지하는 연극 동아리 씹덕: 씹덕 얼리버드: 6시반 정도에 일어나서 이것저것하면 상점을 주는 시스템 퇴사유예: 4주 퇴사에 해당하는 경우 (순벌 20 이상이거나 총벌 15 이상) 딱 한번 봐주는 시스템. (한분기 띄고 하면 ㄱㄴ) 봉사 30분 씩 10번, 상담 10분씩 10번하면 된다. 힐링 프로그램: 위와 비슷하지만 퇴사 당한 애들이 하는 프로그램이다. 1분기 퇴사면 봉사 상담 15번, 2분기면 20번이다. 벌점경감: 위처럼 개고생하지 않으려면 상점으로 벌점을 상쇄해야 한다. (주의: 순벌은 변화 없고, 한학기 지날때마다 반씩 준다) 봉사 30분 1점으로 꽤 합리적인 조건.
별명을 누구 맘대로 정하시는지 후후,, 팩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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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곽 뉴비들을 위한 용어 정리 설곽: 서울과학고 화석: 본인 포함 고3둥이들 기만: 시험 95점 맞고 망쳤다고 우는 사람 등을 일컫는 말 조졸: 1살 어린분들 조조졸: 희귀 포켓몬 ㅇㅇㅅ, 모세, 여자사감: 사감쌤들 별명 시진핑: 사감쌤 중 가장 잘생긴 분 ㅅㅅㄱ: SSG 막장: 설곽 동아리 중 명실상부 원탑을 차지하는 연극 동아리 씹덕: 씹덕 얼리버드: 6시반 정도에 일어나서 이것저것하면 상점을 주는 시스템 퇴사유예: 4주 퇴사에 해당하는 경우 (순벌 20 이상이거나 총벌 15 이상) 딱 한번 봐주는 시스템. (한분기 띄고 하면 ㄱㄴ) 봉사 30분 씩 10번, 상담 10분씩 10번하면 된다. 힐링 프로그램: 위와 비슷하지만 퇴사 당한 애들이 하는 프로그램이다. 1분기 퇴사면 봉사 상담 15번, 2분기면 20번이다. 벌점경감: 위처럼 개고생하지 않으려면 상점으로 벌점을 상쇄해야 한다. (주의: 순벌은 변화 없고, 한학기 지날때마다 반씩 준다) 봉사 30분 1점으로 꽤 합리적인 조건.
한은혜 차이경 누가썼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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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퍼즐 하나: 우리가 어떤 양자역학적 계를 표현하는 잘 정의된 힐베르트 공간 H를 가지고 있다고 해 봅시다. 우리는 이에 포함된 연산자들에 접근하고 측정을 할 수 있고, 계의 상태를 표현하는 밀도 행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상상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양자역학적 계에서 10억광년정도 떨어진 곳에 어떤 ""elsewhere""가 있고, 이 elsewhere는 자신만의 힐베르트 공간 H'을 가지고 있다고 해 봅시다. 원래 양자역학적 계와 elsewhere를 합친 full system에서, 우리는 elsewhere에 아무 짓도 할 수 없으므로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연산자는 (H의 연산자)⊗(H'속의 단위 연산자 1)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때 밀도 행렬을 구성할 수 있나요? 만약 H'의 차원이 n으로 유한하다면, (기존 H에서의 밀도 행렬)/n⊗1 을 밀도 행렬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H'의 차원이 무한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연산자는 규격화가 불가능해져서, trace가 1인 밀도행렬의 기본 조건을 만족하는 연산자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상상으로 어떤 곳이 있다고 생각한 그 순간, 우리의 양자역학적 계를 기술하던 방법들이 붕괴되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양자역학을 할 수 있나요? 실험실에서 양자역학을 하려면 우주 전체를 전부 알아야 하는 것인가요? 우주 전체를 전부 다 안다면 ""우주 밖""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떻게 증명하나요?
부분계의 밀도행렬은 부분계의 힐베르트공간 위의 연산자지 전체계의 힐베르트 공간 위의 연산자가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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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퍼즐 하나: 우리가 어떤 양자역학적 계를 표현하는 잘 정의된 힐베르트 공간 H를 가지고 있다고 해 봅시다. 우리는 이에 포함된 연산자들에 접근하고 측정을 할 수 있고, 계의 상태를 표현하는 밀도 행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상상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양자역학적 계에서 10억광년정도 떨어진 곳에 어떤 ""elsewhere""가 있고, 이 elsewhere는 자신만의 힐베르트 공간 H'을 가지고 있다고 해 봅시다. 원래 양자역학적 계와 elsewhere를 합친 full system에서, 우리는 elsewhere에 아무 짓도 할 수 없으므로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연산자는 (H의 연산자)⊗(H'속의 단위 연산자 1)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때 밀도 행렬을 구성할 수 있나요? 만약 H'의 차원이 n으로 유한하다면, (기존 H에서의 밀도 행렬)/n⊗1 을 밀도 행렬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H'의 차원이 무한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연산자는 규격화가 불가능해져서, trace가 1인 밀도행렬의 기본 조건을 만족하는 연산자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상상으로 어떤 곳이 있다고 생각한 그 순간, 우리의 양자역학적 계를 기술하던 방법들이 붕괴되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양자역학을 할 수 있나요? 실험실에서 양자역학을 하려면 우주 전체를 전부 알아야 하는 것인가요? 우주 전체를 전부 다 안다면 ""우주 밖""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떻게 증명하나요?
H'의 차원이 무한하다가 뭔가 찜찜한데 물알못이라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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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퍼즐 하나: 우리가 어떤 양자역학적 계를 표현하는 잘 정의된 힐베르트 공간 H를 가지고 있다고 해 봅시다. 우리는 이에 포함된 연산자들에 접근하고 측정을 할 수 있고, 계의 상태를 표현하는 밀도 행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상상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양자역학적 계에서 10억광년정도 떨어진 곳에 어떤 ""elsewhere""가 있고, 이 elsewhere는 자신만의 힐베르트 공간 H'을 가지고 있다고 해 봅시다. 원래 양자역학적 계와 elsewhere를 합친 full system에서, 우리는 elsewhere에 아무 짓도 할 수 없으므로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연산자는 (H의 연산자)⊗(H'속의 단위 연산자 1)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때 밀도 행렬을 구성할 수 있나요? 만약 H'의 차원이 n으로 유한하다면, (기존 H에서의 밀도 행렬)/n⊗1 을 밀도 행렬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H'의 차원이 무한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연산자는 규격화가 불가능해져서, trace가 1인 밀도행렬의 기본 조건을 만족하는 연산자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상상으로 어떤 곳이 있다고 생각한 그 순간, 우리의 양자역학적 계를 기술하던 방법들이 붕괴되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양자역학을 할 수 있나요? 실험실에서 양자역학을 하려면 우주 전체를 전부 알아야 하는 것인가요? 우주 전체를 전부 다 안다면 ""우주 밖""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떻게 증명하나요?
대숲실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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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그렇게 잡아대더니 올해는 뭐하는거냐ㅋㅋㅋㅋ 줄 길어지는거 방지용 아니었음? 줄 처긴데 멀뚱멀뚱 서있는거 보니까 작년생각나고 좀 화나내요ㅋㅋ
셀카가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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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찍는 거는 진짜 아니지 않나;;
셀카가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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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여러분 카대의대 68퍼 3.99 논술 아닙니다~ 속지마세용
<누가 새끼 돼지를 낳았을까?> 내가 주목하고 싶은 점은, 3.99인 애가 논술 전형으로 들어갔네 어쩌네 따위의 것이 아니다. 진정 흥미로운 것은, 글쓴이가 어떤 심사였길래 대숲까지 부리나케 달려와서 저격글을 남기는 것이냐는 것이다. 얼마나 화가 났길래, 나머지 학생에 대한 기만이라는 망측한 논리를 앞에 세워 근거 없는 흉흉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것일까? 또 얼마나 졸렬하면, 익명이라는 편익 뒤에 숨어 특정인을 노리는 걸까? 내가 갖는 통념으로는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 학점과 의대에 눈이 멀어, 사회에 대한 도리를 등한시한 것일 테다. 사회적 관계의 총체로서 인간을 생각한다면, 글쓴이는 차라리 돼지에 가깝지 않을까. 무엇이 글쓴이가 돼지가 되도록 했을까? 하얀 도화지 같은 아이의 정신에 서열과 출세를 지향하는 가치관을 4B 연필로 눌러쓰듯 담아낸 부모였을까? 주말 새벽까지 학생을 강의실에 남기고, 모의고사로 매주 학생을 줄세우는 것을 당연시하는 학원가의 경쟁적인 분위기였을까? 한편으로는, 나 역시 어떤 면에서 돼지가 아닐까. 우리는 다 돼지가 아닐까. 위 음파를 보며 이와 같이 경계함이 이로울 것이다. 아무도, 우리 서울과학고가 돼지우리로 변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 댓글을 보며: 전국 단위의 시험인 논술 전형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이번 입시 설명회에서 저 슬라이드가 후배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 자기가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를 알려 후배들을 돕는 것이 소문의 악영향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윤리적 판단 하에 글을 썼다고 납득하기 힘들다. 얕은 명분으로 자신의 탐욕을 덮으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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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여러분 카대의대 68퍼 3.99 논술 아닙니다~ 속지마세용
전형명을 바꿔서 표기해달라는 해당 학생의 요청이 있었는지는 어떻게 확신하고 글을 쓰신 건지 참 궁금하네요 함부로 속단해서 글을 썼을 때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책임질 자신이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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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여러분 카대의대 68퍼 3.99 논술 아닙니다~ 속지마세용
이거 언제 바뀜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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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여러분 카대의대 68퍼 3.99 논술 아닙니다~ 속지마세용
카대 -> 가(톨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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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여러분 카대의대 68퍼 3.99 논술 아닙니다~ 속지마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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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있는 일이 오늘도 일어났습니다. 바로 1학년이 50분에 식당으로 갱을 온 것이죠 1명의 화석으로써 말하자면, 제가 1학년일 때의 저도 그랬고, 2학년일 때의 저도 그랬습니다. 잘했다고는 할 수 없는 행동이죠. 1학년은 신입생이고, 오늘 학교 처음왔는데, 아는게 이상한 거라고 칩시다. 그런데 원래 50분은 2학년은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에요 다들 알잖아요. 물론 그거 잘 지켜지지도 않고 유명무실한 규칙인건 제가 화석인 만큼 잘 알아요. 그런데 자기도 규칙 안지키면서 1학년 귀요미들한테 뭐라고 하는 2학년들은 보기에 조금 그렇네요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에 한해서는 규칙 안 지키는 걸로 뭐라고 할 생각은 없는데, 자기가 규칙을 안 지키고 있을 땐 안 지키는 남을 보고 뭐라고 하기 전에 자기부터 돌아보도록 합시다. 위와는 별개로 몇달 전까지만 해도 3학년들이 왜 먼저 먹는지 짜증내고, 4교시 공강인척 2학년이면서 몰래 먼저 먹던 사람들이 3학년 뱃지를 달아야 한다, 3학년 새치기는 합법이다 하는 거 들으니 조금 그렇네요 권력이 사람을 바꾸긴 하나 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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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들어올 응애 뉴비들을 위한 설곽생활 꿀팁 1. 기숙사에는 노트북 반입이 금지다 사감선생님들께서 노트북보관함에 몇개 있는지 세어보시고 이름표랑 대조해보니까 들고갈생각은 하지 말 것 2. 급식은 모자랄 일 없이 충분히 나온다. 그러므로 치즈돈가스와 같이 본인이 좋아하는 메뉴가 나오면 한두개씩 더 받아갈 것 3. 타방이동은 금물이다 사감선생님들이 이번에 설치된 CCTV를 항상 주시하고 있으며 정보부에서 비밀리에 개발한 AI로 얼굴인식까지 시도하고 있다 4. 걸려 벌점을 받게될 것 같으면 일단 다른 친구의 이름을 대자 5. 호수에는 나트륨 말고 루비듐이나 세슘처럼 반응성 더 큰애들을 던져보자 6. 2학년들은 과제땜에 바쁘고, 3학년은 입시준비로 바쁠 시기다. 지나가는 선배에게 먼저 말걸었다간 찍힐 수 있다 7. 이 글은
화석 왈) 치즈돈까스 사태는 이젠 추억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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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들어올 응애 뉴비들을 위한 설곽생활 꿀팁 1. 기숙사에는 노트북 반입이 금지다 사감선생님들께서 노트북보관함에 몇개 있는지 세어보시고 이름표랑 대조해보니까 들고갈생각은 하지 말 것 2. 급식은 모자랄 일 없이 충분히 나온다. 그러므로 치즈돈가스와 같이 본인이 좋아하는 메뉴가 나오면 한두개씩 더 받아갈 것 3. 타방이동은 금물이다 사감선생님들이 이번에 설치된 CCTV를 항상 주시하고 있으며 정보부에서 비밀리에 개발한 AI로 얼굴인식까지 시도하고 있다 4. 걸려 벌점을 받게될 것 같으면 일단 다른 친구의 이름을 대자 5. 호수에는 나트륨 말고 루비듐이나 세슘처럼 반응성 더 큰애들을 던져보자 6. 2학년들은 과제땜에 바쁘고, 3학년은 입시준비로 바쁠 시기다. 지나가는 선배에게 먼저 말걸었다간 찍힐 수 있다 7. 이 글은
5, 7, 8 말고는 다 거짓말입니다.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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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가져온 글이다 8. 수능은 하지 말도록 하자... 내신을 잘 챙기자
화석 왈) 치즈돈까스 사태는 이젠 추억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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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가져온 글이다 8. 수능은 하지 말도록 하자... 내신을 잘 챙기자
5, 7, 8 말고는 다 거짓말입니다.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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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점수가 문자로 오는 게 무서운 건 정상일까. 이 과목을 공부하고 싶다고 부모님 앞에서 당당히 말했었던 과거의 나를 때리고 싶다. 그 말은 몇 년 동안 다른 친구들보다 한 번이라도 낮은 점수를 받을 때마다 혼나야 하는 이유가 됐으니. 개학까지 일주일밖에 안 남은 게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힘 내세요'라고 말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해 줘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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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 윗사람이 여러분을 때린 경험이 있나요? 실댓 불편하면 익댓으로 알려주세요..!
침대 2층 쓰는 사람한테 맞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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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 윗사람이 여러분을 때린 경험이 있나요? 실댓 불편하면 익댓으로 알려주세요..!
임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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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에 좌절하지 말고 기쁜 일에 자만하지 말라는 의미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격언을 많이들 인용하는데, 이미 지나간 일 때문에 힘들다면 무엇에서 위안을 얻어야 할까요?
그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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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그런데 물리인증제 다이아 어따 써먹나요?
물리학회 : 인증제를 게임처럼 해놓으면 애들이 좋아하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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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그런데 물리인증제 다이아 어따 써먹나요?
물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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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어떻게하면 1등급맞나요
영어 공부 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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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바보 빅터라는 책을 읽었다. 어린 빅터가 조별과제를 할 때 빅터의 지적을 무시하고 일을 진행했다가 망친 뒤, 자신이 귀담아들을 때까지 조언해야 했다며 억지를 쓰는 아이(나중에 실패한 채로 만나는데 이름은 잊어버렸다)의 모습이 너무 추하게 다가와서 절대 그런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빅터는 매우 드문 아이고, 억지를 썼던 아이는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인간인데 내가 괜히 손해보는 삶을 선택한 건지도 모르겠다. 이것도 내 잘못 중 하나겠지.
바보 빅터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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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얼리버드하면 시험기간 말고 일상에서 새벽에 주로 뭐하나요? 새벽에 체육관이나 아람관을 열어주시나요?
1. 저는 안 해서 모르긴 한데 체육관이나 아람관이 열려있으면 거기서 운동하거나 학교 안에서 조깅 하거나 자습실에서 공부하거나 (얼리버드 체크하고 다시 자거나) 2. 화장실용품(샴푸, 비누나 바디워시, 샤워바구니, 로션, 헤어드라이어, 칫솔치약, 컵 등) / 폰, 컴 충전기 / 무제한 데이터 (느린 거라도 있으면 좋음) / 휴지나 물티슈 / 페트병 물 세트 / 간식 (컵라면, 과자, 음료수 (주의점: 끓는 물 없음)) / 모기채 / 침대용품 (베게, 이불, 요, 안대, 귀플러그 (잠 못자는 사람 용)) / 슬리퍼 (있으면 편함) / 여분 필기구 (노트, 파일, 샤프, 지우개 , 샤프심 등) / 사감 쌤께 정기적으로 드려야 되는 뇌물 (아이유 인화 사진, 진라면 순한 맛, 비트 코인) 3.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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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얼리버드하면 시험기간 말고 일상에서 새벽에 주로 뭐하나요? 새벽에 체육관이나 아람관을 열어주시나요?
자기꺼 택배도 안 가져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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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얼리버드하면 시험기간 말고 일상에서 새벽에 주로 뭐하나요? 새벽에 체육관이나 아람관을 열어주시나요?
이정진
667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얼리버드하면 시험기간 말고 일상에서 새벽에 주로 뭐하나요? 새벽에 체육관이나 아람관을 열어주시나요?
윤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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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얼리버드하면 시험기간 말고 일상에서 새벽에 주로 뭐하나요? 새벽에 체육관이나 아람관을 열어주시나요?
택배는 모르겠고 사감이 모자는 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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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설곽 기숙사 생활에서 필요할 물품 뭐가 있을까요?
1. 저는 안 해서 모르긴 한데 체육관이나 아람관이 열려있으면 거기서 운동하거나 학교 안에서 조깅 하거나 자습실에서 공부하거나 (얼리버드 체크하고 다시 자거나) 2. 화장실용품(샴푸, 비누나 바디워시, 샤워바구니, 로션, 헤어드라이어, 칫솔치약, 컵 등) / 폰, 컴 충전기 / 무제한 데이터 (느린 거라도 있으면 좋음) / 휴지나 물티슈 / 페트병 물 세트 / 간식 (컵라면, 과자, 음료수 (주의점: 끓는 물 없음)) / 모기채 / 침대용품 (베게, 이불, 요, 안대, 귀플러그 (잠 못자는 사람 용)) / 슬리퍼 (있으면 편함) / 여분 필기구 (노트, 파일, 샤프, 지우개 , 샤프심 등) / 사감 쌤께 정기적으로 드려야 되는 뇌물 (아이유 인화 사진, 진라면 순한 맛, 비트 코인) 3.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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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설곽 기숙사 생활에서 필요할 물품 뭐가 있을까요?
자기꺼 택배도 안 가져가던데
671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설곽 기숙사 생활에서 필요할 물품 뭐가 있을까요?
이정진
672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설곽 기숙사 생활에서 필요할 물품 뭐가 있을까요?
윤재원
673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설곽 기숙사 생활에서 필요할 물품 뭐가 있을까요?
택배는 모르겠고 사감이 모자는 훔침
674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학교로 택배 주문했을때 도난사건은 자주 일어나는 편인가요?
1. 저는 안 해서 모르긴 한데 체육관이나 아람관이 열려있으면 거기서 운동하거나 학교 안에서 조깅 하거나 자습실에서 공부하거나 (얼리버드 체크하고 다시 자거나) 2. 화장실용품(샴푸, 비누나 바디워시, 샤워바구니, 로션, 헤어드라이어, 칫솔치약, 컵 등) / 폰, 컴 충전기 / 무제한 데이터 (느린 거라도 있으면 좋음) / 휴지나 물티슈 / 페트병 물 세트 / 간식 (컵라면, 과자, 음료수 (주의점: 끓는 물 없음)) / 모기채 / 침대용품 (베게, 이불, 요, 안대, 귀플러그 (잠 못자는 사람 용)) / 슬리퍼 (있으면 편함) / 여분 필기구 (노트, 파일, 샤프, 지우개 , 샤프심 등) / 사감 쌤께 정기적으로 드려야 되는 뇌물 (아이유 인화 사진, 진라면 순한 맛, 비트 코인) 3. NO
675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학교로 택배 주문했을때 도난사건은 자주 일어나는 편인가요?
자기꺼 택배도 안 가져가던데
676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학교로 택배 주문했을때 도난사건은 자주 일어나는 편인가요?
이정진
677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학교로 택배 주문했을때 도난사건은 자주 일어나는 편인가요?
윤재원
678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학교로 택배 주문했을때 도난사건은 자주 일어나는 편인가요?
택배는 모르겠고 사감이 모자는 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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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시간은 가장 행복했던 때에 멈춰 있나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인가요? 그렇지는 않지만 자신의 시간이 계속 흘러가는 걸 느낄 수 있나요?
내 시계는 거꾸로 돌아가는데, 막상 과거로 돌아가 보면 그때 함께했던 친구들은 이미 미래로 떠나고 없더군요.
680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설곽에 리듬게임 잘하는사람 많다는거 사실인가요? 테트리스 하는사람도 있나요?
테트리스 잘하는 사람 많아요. 리듬게임 잘하는 사람도 많아요.
681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설곽에 리듬게임 잘하는사람 많다는거 사실인가요? 테트리스 하는사람도 있나요?
리겜하자 리겜
682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설곽에 리듬게임 잘하는사람 많다는거 사실인가요? 테트리스 하는사람도 있나요?
정올 국대의 기본 소양이 리듬게임입니다
683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설곽에 리듬게임 잘하는사람 많다는거 사실인가요? 테트리스 하는사람도 있나요?
이진헌 일단 이분 테트리스 요즘도 하는 걸로 압니다
684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설곽에 리듬게임 잘하는사람 많다는거 사실인가요? 테트리스 하는사람도 있나요?
전승주 비비정규 리겜부도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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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설곽에 리듬게임 잘하는사람 많다는거 사실인가요? 테트리스 하는사람도 있나요?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그님단?
686
旅人の唄 恐れるなら 山を越えて行け 満ち足りぬ 心に 溢れ出す水が 癒し与え 想像の上 誰も立てぬ場所 慈しみ一つ恋しさを持てば 手にする愛 静寂を知る風の声は 止まり木を知らせ 二度として同じ空 見せぬと思っただろう 微睡みの中 続くことを願い 夢なら 振り向かずに 想像の上 誰も立てぬ場所 指先に一つ交わす約束は永遠 溢れ出す祈り 癒し与え さよなら さよなら 過ぐる日の私よ さよなら さよなら 記憶は残せぬ 想像の上 誰も立てぬ場所 慈しみ一つ恋しさを持てば 手にする愛
ここは君の日記帳じゃない。
687
旅人の唄 恐れるなら 山を越えて行け 満ち足りぬ 心に 溢れ出す水が 癒し与え 想像の上 誰も立てぬ場所 慈しみ一つ恋しさを持てば 手にする愛 静寂を知る風の声は 止まり木を知らせ 二度として同じ空 見せぬと思っただろう 微睡みの中 続くことを願い 夢なら 振り向かずに 想像の上 誰も立てぬ場所 指先に一つ交わす約束は永遠 溢れ出す祈り 癒し与え さよなら さよなら 過ぐる日の私よ さよなら さよなら 記憶は残せぬ 想像の上 誰も立てぬ場所 慈しみ一つ恋しさを持てば 手にする愛
이태모 뭔뜻이야
688
논문을 쓴다는 건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해야 할 수 있는 걸까요
멍청한 이승헌도 쓴걸 보면 공부 얼마 안해도 될지도? 근데 논문 쓰는 것보다 과제연구 디팅이 mnk배는 더 어려움
689
논문을 쓴다는 건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해야 할 수 있는 걸까요
김민재 일하래
690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더이상 퀀터스 매거진에 글이 안 올라오나요?
멍청한 이승헌도 쓴걸 보면 공부 얼마 안해도 될지도? 근데 논문 쓰는 것보다 과제연구 디팅이 mnk배는 더 어려움
691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더이상 퀀터스 매거진에 글이 안 올라오나요?
김민재 일하래
692
(타 학교 학생입니다.) 민사고 퇴물 학교 아닌가ㅋㅋㅋㅋ 서울대 20명도 간당간당하더만 강남 중간급 일반고한테도 따먹히는 수준인데 인정합니다 그대신 민사고에서는 의대를 합법적으로 갈 수 있어요
민지 사랑해 고마워
693
(타 학교 학생입니다.) 민사고 퇴물 학교 아닌가ㅋㅋㅋㅋ 서울대 20명도 간당간당하더만 강남 중간급 일반고한테도 따먹히는 수준인데 인정합니다 그대신 민사고에서는 의대를 합법적으로 갈 수 있어요
W
694
(타 학교 학생입니다.) 민사고 퇴물 학교 아닌가ㅋㅋㅋㅋ 서울대 20명도 간당간당하더만 강남 중간급 일반고한테도 따먹히는 수준인데 인정합니다 그대신 민사고에서는 의대를 합법적으로 갈 수 있어요
이쯤되면 걍 타 학교 받지 말자 굳이 설곽대숲오는 타학교 학생이 ㅄ말고 있겠냐
695
(타 학교 학생입니다.) 민사고 퇴물 학교 아닌가ㅋㅋㅋㅋ 서울대 20명도 간당간당하더만 강남 중간급 일반고한테도 따먹히는 수준인데 인정합니다 그대신 민사고에서는 의대를 합법적으로 갈 수 있어요
??
696
(타 학교 학생입니다.) 민사고 퇴물 학교 아닌가ㅋㅋㅋㅋ 서울대 20명도 간당간당하더만 강남 중간급 일반고한테도 따먹히는 수준인데 인정합니다 그대신 민사고에서는 의대를 합법적으로 갈 수 있어요
분탕은 그냥 올리지 말고 자릅시다
697
33,34,35기 중에 유기화학 강의하면 들을 사람 있나요? 강의 예정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배경지식은 거의 없지만 시간 된다면 갈 의향 있습니다
698
33,34,35기 중에 유기화학 강의하면 들을 사람 있나요? 강의 예정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유기화학은 화학을 유기하겠다는건가요?
699
33,34,35기 중에 유기화학 강의하면 들을 사람 있나요? 강의 예정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네!
700
(타 학교 학생입니다.) 영재고생들 의대 충분히 갈 노력으로 왜 고작 설대를감 ㅋㅋ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넌 의대나 설대 갈 수 있을거 같지? 인생이 막 잘 풀릴거 같지?그러니까 너가 안돼는 거야
701
(타 학교 학생입니다.) 영재고생들 의대 충분히 갈 노력으로 왜 고작 설대를감 ㅋㅋ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안타깝네요
702
죽고 싶다는 뜻은 아니에요. 살아갈 의욕은 있어요. 근데 제 인생을 살기 싫어요. 아무래도 저는 타고난 천성이 제가 생각하는 저만의 '이상적인 기준'을 추구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거든요. 차라리 다른 사람으로 태어날 걸 그랬어요. 그 이상적인 기준에 다가가기에 조금 더 유용한 성격을 타고났다면, 그 '다른' 인생 만큼은 진심을 다해서 열심히 살래요.
내가 해야할 일을 매번 정하고 항상 성공할 수는 없어요. 만약 항상 성공했다면, 잘못된 목표(너무 낮은)를 정했던 거겠죠. 실패하는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진 마세요. 넘어지는 사람이 더 강한 무릎을 가지게 될 거에요.
703
(타학교 학생입니다) 요새 국제고랑 연애 많이들 하시던데.. 행복하신가요 대숲지기 K: 솔로천국 커플지옥
김가온
704
나는 말을 원하는 게 아냐. 내가 원했던 건 분명히 있어. 그건 분명 이해하고 싶다,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같이 있고 싶다 따위의 것은 아니야. 나는 이해해주길 바라는 게 아냐. 나는 이해하고 싶어. 알고 싶어. 알아서 안심하고 싶어. 평온함을 얻고 싶어. 모르는 건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니까. 완전히 이해하고 싶다는 건 너무나 오만한 바람이야. 비열하고도 역겨워. 그런 바람을 품은 나 자신이 너무 역겨워. 하지만 만약에.. 만약에 서로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 역겨운 자기만족을 서로 강요할 수 있으며 허용할 수 있는 관계성이 존재한다면. 그런 건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건 알고 있어. 그럼에도 나는, 진짜를 원해.
말할수록 말이 무의미해져요..
705
나는 말을 원하는 게 아냐. 내가 원했던 건 분명히 있어. 그건 분명 이해하고 싶다,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같이 있고 싶다 따위의 것은 아니야. 나는 이해해주길 바라는 게 아냐. 나는 이해하고 싶어. 알고 싶어. 알아서 안심하고 싶어. 평온함을 얻고 싶어. 모르는 건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니까. 완전히 이해하고 싶다는 건 너무나 오만한 바람이야. 비열하고도 역겨워. 그런 바람을 품은 나 자신이 너무 역겨워. 하지만 만약에.. 만약에 서로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 역겨운 자기만족을 서로 강요할 수 있으며 허용할 수 있는 관계성이 존재한다면. 그런 건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건 알고 있어. 그럼에도 나는, 진짜를 원해.
😄
706
(타학교 학생입니다) 서울과학고 대숲지기들은 필터링 열심히 하고 꾸준히 올려주는데 민사고 대숲지기들은 한학기 동안 올리지도 않다가 하는 변명이 “필터링 할 때 심한 말이 많고 의미있는 글이 안올라와서 그럽니다“ 라네요^^ 어느 학교 대숲이나 대숲지기들이 필터링 하고 뻘글 올라와도 학생들끼리 재밌게 볼텐데 왜 민사고 대숲지기들만 일 하지도 않고 찡찡대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여기 설곽대숲이라고 좀 적당히 해라
707
“설곽에서 실전처럼 시험을 볼 기회” 특) 10% 시간단축 와 정말 실전같은걸?
3모 제가 진행하기로 한 거고, 친구에게 공지만 따로 올려달라 한 거여서 불만 있으시면 익명으로 얘기하지 마시고 제게 연락주세요.이미 작년에 여신 선배님께 진행과정 다 물어보고 작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한 것입니다. 2년 동안 모의고사 한 번도 본 적 없어서 걱정될 친구들을 위해서 방학부터 계획 세워놓고 모의고사 열려고 했는데 돌아오는 건 저격글뿐이니 속상하네요..
708
“설곽에서 실전처럼 시험을 볼 기회” 특) 10% 시간단축 와 정말 실전같은걸?
작년에 선생님들과 협의해서 3모 진행했던 인간입니다. 3모 얘기인 거 댓글 보고 알았네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제가 10% 단축했던 의도는 설곽생 평균 수준을 고려한 것도 있지만 간식이나 기숙사 시간도 고려했던 것입니다. 한국사 빼고 해도 시간이 상당히 빡빡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이렇게 진행하는 게 싫으시면 본부에 문의해서 시험지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실제로 저번 년도에 시간 없던 친구들은 시험지랑 답안지만 별도로 가져갔습니다. 그땐 간식 시간에 시끄러워서 영어듣기 집중 안 된다는 민원 말곤 따로 없었던 거 같은데, 이걸 굳이 저격까지 올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709
“설곽에서 실전처럼 시험을 볼 기회” 특) 10% 시간단축 와 정말 실전같은걸?
10% 단축하는거 갖고 대숲에 저격글 올리는 설곽생! 대단하다!
710
“설곽에서 실전처럼 시험을 볼 기회” 특) 10% 시간단축 와 정말 실전같은걸?
근데 진지하게 수능 국어가 시간이 모자름?
711
“설곽에서 실전처럼 시험을 볼 기회” 특) 10% 시간단축 와 정말 실전같은걸?
김도윤 범인
712
“설곽에서 실전처럼 시험을 볼 기회” 특) 10% 시간단축 와 정말 실전같은걸?
비비정규는 정규인가요?
713
원신 비비정규동아리 만들어주세요
3모 제가 진행하기로 한 거고, 친구에게 공지만 따로 올려달라 한 거여서 불만 있으시면 익명으로 얘기하지 마시고 제게 연락주세요.이미 작년에 여신 선배님께 진행과정 다 물어보고 작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한 것입니다. 2년 동안 모의고사 한 번도 본 적 없어서 걱정될 친구들을 위해서 방학부터 계획 세워놓고 모의고사 열려고 했는데 돌아오는 건 저격글뿐이니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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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비비정규동아리 만들어주세요
작년에 선생님들과 협의해서 3모 진행했던 인간입니다. 3모 얘기인 거 댓글 보고 알았네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제가 10% 단축했던 의도는 설곽생 평균 수준을 고려한 것도 있지만 간식이나 기숙사 시간도 고려했던 것입니다. 한국사 빼고 해도 시간이 상당히 빡빡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이렇게 진행하는 게 싫으시면 본부에 문의해서 시험지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실제로 저번 년도에 시간 없던 친구들은 시험지랑 답안지만 별도로 가져갔습니다. 그땐 간식 시간에 시끄러워서 영어듣기 집중 안 된다는 민원 말곤 따로 없었던 거 같은데, 이걸 굳이 저격까지 올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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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비비정규동아리 만들어주세요
10% 단축하는거 갖고 대숲에 저격글 올리는 설곽생!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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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비비정규동아리 만들어주세요
근데 진지하게 수능 국어가 시간이 모자름?
717
원신 비비정규동아리 만들어주세요
김도윤 범인
718
원신 비비정규동아리 만들어주세요
비비정규는 정규인가요?
719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퀀터스토리 아직도 존재하나요?
네 활발하게 운영중입니다
720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학교에 작곡 잘하시는 분들 있나요 꼭 한번 배워보고 싶은데
TNT 오세요
721
설곽에서 유학은 많이 가나요? 1년에 몇명정도 가나요? 학점이 몇 점 정도 되면 갈 수 있을까요?
1. 보통 한 학년에 5~10명 정도 준비해서 그 2/3쯤 가지 않나 싶습니다. 대신 거의 탑스쿨이나 준-탑스쿨 라인의 학교들로 진학합니다. 2. 설곽 학생이면 학점은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듯합니다. 사실 해외 대학들은 전 세계의 다양한 학제의 고등학교들에서 학생을 받다 보니 대부분의 성적들을 환산(A B C라던가..)해서 받는데, 이때 설곽의 학점 인플레가 학생들에게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점이 상위 40% 정도였는데, 학점으로 불이익을 받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3. (홍보) 유학 입시는 국내 입시와 스타일이 많이 다르고, 특히나 국가/학교별로 케바케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하나하나 공들여서 조사해야 하는 세부 정보들의 중요성이 아주 높고, 입시를 진행한 선배들/진행중인 동료들과의 interaction이 아주 도움됩니다(이는 학부유학뿐 아니라 대학원 유학 등 해외에서 커리어를 쌓는 모든 시도에도 해당됩니다.). 현재 설곽 유학 톡방과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유학 멘토링 톡방이 있습니다. 후자는 유학 입시를 주력으로 준비한 사람들이 많아 좀더 전문적인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설곽 후배뿐 아니라 학부 유학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 분들이 계신다면 자유롭게 페메 보내주세요.
722
설곽에서 유학은 많이 가나요? 1년에 몇명정도 가나요? 학점이 몇 점 정도 되면 갈 수 있을까요?
알 들고갔습니다 학교 와이파이 느립니다. 게임 접속도 막아놓음
723
설곽에서 유학은 많이 가나요? 1년에 몇명정도 가나요? 학점이 몇 점 정도 되면 갈 수 있을까요?
학교 와파가 긱사랑 식당 빼고는 다 되서 과제 같은 건 긱사 들어가기 전에 다 끝내놓습니다. (가끔 맛 가기도 하는데 대체적으로 큰 문제는 없음) 게임 같은 건 막혀있는데 vpn 쓰면 쉽게 뚫습니다. 폰은 은근히 데이터가 많이 나가길래 저 같은 경우는 느린 무제한을 썼습니다.
724
설곽에서 유학은 많이 가나요? 1년에 몇명정도 가나요? 학점이 몇 점 정도 되면 갈 수 있을까요?
김대순 #8545 NGD
725
교내 와이파이 제한이 있다고 들었는데 선배님들은 핸드폰이나 테블릿으로 인터넷 사용을 어떻게 하시나요? 핸드폰 무제한 데이터로 핫스팟으로 쓰시나요? 아님 아예 IP공유기를 들고 가시나요?
1. 보통 한 학년에 5~10명 정도 준비해서 그 2/3쯤 가지 않나 싶습니다. 대신 거의 탑스쿨이나 준-탑스쿨 라인의 학교들로 진학합니다. 2. 설곽 학생이면 학점은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듯합니다. 사실 해외 대학들은 전 세계의 다양한 학제의 고등학교들에서 학생을 받다 보니 대부분의 성적들을 환산(A B C라던가..)해서 받는데, 이때 설곽의 학점 인플레가 학생들에게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점이 상위 40% 정도였는데, 학점으로 불이익을 받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3. (홍보) 유학 입시는 국내 입시와 스타일이 많이 다르고, 특히나 국가/학교별로 케바케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하나하나 공들여서 조사해야 하는 세부 정보들의 중요성이 아주 높고, 입시를 진행한 선배들/진행중인 동료들과의 interaction이 아주 도움됩니다(이는 학부유학뿐 아니라 대학원 유학 등 해외에서 커리어를 쌓는 모든 시도에도 해당됩니다.). 현재 설곽 유학 톡방과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유학 멘토링 톡방이 있습니다. 후자는 유학 입시를 주력으로 준비한 사람들이 많아 좀더 전문적인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설곽 후배뿐 아니라 학부 유학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 분들이 계신다면 자유롭게 페메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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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와이파이 제한이 있다고 들었는데 선배님들은 핸드폰이나 테블릿으로 인터넷 사용을 어떻게 하시나요? 핸드폰 무제한 데이터로 핫스팟으로 쓰시나요? 아님 아예 IP공유기를 들고 가시나요?
알 들고갔습니다 학교 와이파이 느립니다. 게임 접속도 막아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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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와이파이 제한이 있다고 들었는데 선배님들은 핸드폰이나 테블릿으로 인터넷 사용을 어떻게 하시나요? 핸드폰 무제한 데이터로 핫스팟으로 쓰시나요? 아님 아예 IP공유기를 들고 가시나요?
학교 와파가 긱사랑 식당 빼고는 다 되서 과제 같은 건 긱사 들어가기 전에 다 끝내놓습니다. (가끔 맛 가기도 하는데 대체적으로 큰 문제는 없음) 게임 같은 건 막혀있는데 vpn 쓰면 쉽게 뚫습니다. 폰은 은근히 데이터가 많이 나가길래 저 같은 경우는 느린 무제한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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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와이파이 제한이 있다고 들었는데 선배님들은 핸드폰이나 테블릿으로 인터넷 사용을 어떻게 하시나요? 핸드폰 무제한 데이터로 핫스팟으로 쓰시나요? 아님 아예 IP공유기를 들고 가시나요?
김대순 #8545 NGD
729
수올러가 영자신문 동아리에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유레카 아니면 수올러가 어디가요;;
730
수올러가 영자신문 동아리에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몰라 본인맘이지 아니면 1지망 동아리 떨어졌을 수도? -지나가던 화석-
731
수올러가 영자신문 동아리에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mo 쓸 정도는 아닌데 수올 하고 싶음 가는듯?
732
수올러가 영자신문 동아리에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냥 전통을 잇기 위함 아님? 언제부턴가 수올러는 유레카 지원하는 게 인지상정이었다는데
733
수올러가 영자신문 동아리에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애초에 1지망부터 차는 동아리라 1지망 떨어져서는 아닙니다
734
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왜 인스타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게시물을 안올리고 스토리만 올리는거죠? 페북은 그래도 뭐라도 올리는 분들이 꽤 있는데 인스타는 진짜 없네...
ㅇㅃㄴ
735
v Flat과 CamScanner 중 어떤 어플을 더 많이 이용하나요?
CFD로 2년동안 과제연구를 해본 결과 CFD는 걍 망하면서 배우는 거 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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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Flat과 CamScanner 중 어떤 어플을 더 많이 이용하나요?
office lens 씀 camscanner는 백도어 논란 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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